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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주연상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 나를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드는 사람 나를 더 나아지게 만드는 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는 그때 당시 많이 나왔었던 90년대 감성 물씬 풍기는 로맨스 영화다. 로메스 코미디로 분류하기는 하지만 사실 웃긴 건 모르겠다. 개인적인 유머 코드가 안 맞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잭 니콜슨 주연의 영화인데 어이없게도 나는 배트맨에서의 그의 조커 연기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자꾸만 그의 웃음이 사악하게 보이는 부작용이 있다. 그게 영화의 몰입을 방해하는데 잭 니콜슨을 배트맨으로 접한 사람은 나 같은 증상이 있을지 모르겠다. 그는 연기 잘하는 배우인데 조커하면 히스 레저를 꼽지만 나는 잭 니콜슨도 그에 못지않게 조커를 잘 연기했다고 생각한다. 그런 배우이니 이 영화에서 연기는 당연 깔게 없을 만큼 잘했다. 그에 대한 증명으로 그는 이 영화로 오스카 남우주연.. 더보기
여배우 엠마 스톤에게 배우는 3가지 성공방법 엠마스톤은 현재 헐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여배우 중 한명이다. 제 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그녀가 출연했던 '라라랜드'로 모든 배우들의 꿈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엠마스톤이 지금 세대에 가장 재능있는 여배우로 손꼽히고 있지만 이 자리에 올라오는 것이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어느날 혜성처럼 등장한 스타가 아니라는 얘기다. 그녀도 인생의 아픔이 있었고 그만의 노력이 있었다. 많은 꿈을 이룬 사람들이 그렇듯이 엠마 스톤도 아주 어렸을 때부터 꿈을 꾸었다. 엠마 스톤은 연기자가 되기를 꿈꿨다. 애리조나주에서 태어난 그녀는 4살 때부터 연기에 끌렸다고 한다. 수년간 연기수업을 들었다. 대부분의 일반적인 사람들은 꿈을 가지고 있다가 포기하게 된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다. 많은 어릴 적 꿈들이 부모의 반대에 부딫..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