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공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측천무후처럼 되고 싶었던 당나라 안락공주 이과아 당나라의 공주인 이과아. 안락공주라 불린 과아는 아버지인 당중종이 할머니였던 측천무후에 의해 폐위되어 유배지로 가던 도중 태어났다. 준비가 안되어 낡은 천으로 태어난 아기를 감쌌는데 그로 인해 이름이 과아가 되었다. 과아는 아이를 감싼다는 의미다. 측천무후의 손녀이자 당중종과 위황후 사이의 막내딸이었다. 어렸을 적부터 예쁘고 총명했다. 역특해서 주변으로 부터 총애를 받은 안락공주는 너무 예쁨만 받아서 그런지 도덕적을 삐뚤어졌다. 공주로서 많은 부와 권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더 많은 것을 원했다. 뇌물을 받아 재산을 더 늘리는데 골몰했고 이렇게 모은 부로 사치스러운 생활을 했다. 백성의 농토를 빼앗고 그 농민은 노비로 삼았다. 더 심각한 것은 권력욕이 대단해서 할머니였던 측천무후처럼 황제가 되고 싶었다. 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