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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뉴욕 황금변기 아메리카. 상위 1% 사치를 조롱하다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 '아메리카'라는 이름의 황금변기가 등장했다. 이 황금변기는 미술작품이다. 미국의 경제적 불평등에 영감을 받아 이탈리아 출신 예술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이 만든 작품이다. 전시장의 유리관 안에 전시한 것이 아니라 실제 미술관 내 화장실에 배치한 설치미술이다. 그리고 이 황금변기는 장식품이 아닌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변기다. 관람객은 누구나 화장실에 들어가 변기를 사용할 수 있다. 황금변기에 황금똥을 눌 수 있다는 얘기다. 황금변기에 변을 보고 뒤처리 할 수 있는 화장지까지 완벽 비치 미술관측은 매우 대담하고 발칙한 작품이라 평했고 상위 1%만을 겨냥한 듯한 사치스러운 제품을 대중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의도한 전시라고 했다. 그럼 과연 상위 1%의 사람들은 황금변기를 사용할까? 황금변기를.. 더보기
자신이 되는 일 우리가 원하는 것은 우리 자신이 되는 일이다.우리 자신의 자유, 우리 자신의 깨달음이다.- 오글라라 수우족의 구름처럼 붉은(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中)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백인들에 의해 거의 멸종되다시피 하고 지금은 보호구역에서 생활합니다. 그 원주민들의 연설문 중에서 나온 얘기입니다. 그들은 굉장히 영적인 민족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들의 전통이나 말 중에는 꽤 좋은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많은 시간을 자신이 아닌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남에게 보이고 싶어하는 모습으로 삽니다. 현대인에게 필요한 모습일지 모르지만 자신의 모습으로 사는 것이 정말 행복한 것이 아닐지... 티움프로젝트 매일 명상 편하게 받아보기 - 네이버에서 편하게 소식 받기- 카카오스토리에서 편하게 소식 받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