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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엘오호(THE EYE) 디아이섬 자전하는 미스터리, 또 다른 것은? 아르헨티나의 파라나 삼각주에는 미스터리한 섬이 있다. 엘오호(THE EYE, 눈)라 불리는 섬이다. 이렇게 불리는 이유는 호수위에 있는 섬의 모습이 마치 눈동자를 닮았기 때문이다. 이 섬이 미스터리한 이유는 자전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섬은 둥근호수에 떠 있는데 호수가 완벽한 원에 가까운 것이 놀랍니다. 섬의 크기는 120cm. 영화 촬영을 위해 답사를 하던 촬영팀이 이 섬을 발견했다. 이에 촬영팀은 The Eye Project라는 이름으로 섬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신비한 섬이 언론에 알려지자 사람들은 온갖 추측을 하고 있는데 UFO 기지의 출입구라는 등, 주변에서 초자연적인 일이 발생한다는 등의 갖가지 루머들을 양산하고 있다. 현재까지도 섬이 왜 회전을 하는지에 대한 이유는 .. 더보기
물리학자 에토레 마요라나 실종 미스터리 에토레 마요라나는 1906년생으로 이탈리아의 이론물리학자이다. 젊은 나이에 중성자의 존재를 예측했으나 논문으로 발표하지 않아 실적을 인정받지는 못했다. 특별히 두각을 나타낸 물리학자는 아니었다. 업적은 마요라나 방정식과 마요라나 입자의 예측이다. 삼촌 역시 물리학자로 어려서 그의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마요라나는 독일에서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와 같이 연구를 시작했고 코펜하겐에서 닐스 보어도 만났다고 한다. 이후 급성 위염으로 다시 이탈리아로 돌아왔는데 돌아와서는 두문불출하며 연구를 그다지 하지 않았다. 1937년 마요라나는 나폴리 대학교에 정교수로 임용되었다. 하지만 다음해 나폴리 물리학 연구소장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자신은 중대한 결정을 내렸고 만약, 자신이 실종될 경우 가족과 친구들에게 사과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