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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아기 등센서 없애는 법, 재우는 법 5가지 도대체 왜 안 자는 거야? 아기에게 등 센서가 있다는 얘기를 아이를 키우는 사람은 들어보고 경험해봤을 것이다. 아기 키우는 부모들은 모두 공감하는 등 센서. 이게 무슨말인가 하면 안거나 업어서 분명히 재웠는데 아기를 바닥이나 침대에 눕히는 순간 깨어나 우는 것이다. 그래서 등에 센서가 달려있다고 등센서. 아기를 키우는 과정에서 정말 힘들게 만드는 것 중의 하나다. 이것 때문에 부모는 잠도 잘 못 자고 다음날 피곤에 쩔어 있어야 한다. 왜 등만 닿으면 우는 걸까? 모든 아기들이 그렇지는 않다. 안 그런 아기들도 있다. 참 축복받은 부모고 아기가 효도한다고 까지 얘기한다. 이런 애들은 눕혀 놓으면 혼자서 잘 놀다 잘 잔다. 그런데 등센서가 있는 아기는 눕히지를 못할 지경이다. 하지만 이것도 한때다. 보통 혼.. 더보기
기저귀 피부염 증상과 주의점 하루종일 기저귀를 차고 있는 아이들은 피부와 접촉하는 부분에 기저귀 피부염이 생길 수 있다. 아기피부는 어른보다 더 연약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예전처럼 천 기저귀가 아닌 일회용 기저귀를 많이 사용해 피부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기저귀 피부염 정의 기저귀 피부염은 기저귀와 접촉되는 엉덩이, 배, 생싱기 주변이 여러 가지 원인으로 짓무르거나 빨개지는 다양한 염증 반응을 말한다. 기저귀 피부염 치료를 받는 환자는 한해 4만명 정도로 아주 흔한 질환이다. 놔둘 경우 곰팡이 질환등의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어 가볍게 생각해서도 안된다. 아기 피부는 연약해 더 주의를 해야 한다. 기저귀 피부염 상황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하면 2015년 기저귀 피부염으로 진료받은 환자가 총 4만152명이다. 0~.. 더보기
두번 태어난 아기 린리 뵈머 세상에 두번 태어난 아기가 있다. 두번 태어났나고? 말 그대로 세상에 두번 나온것이다. 한번 나오고 다시 엄마 배 속으로 들어가 다시 나왔다. 바로 미국 텍사스에서 태어난 아기 '린리'다. 사연은 이렇다. 린리는 엄마 배 속에서 있었던 16주차에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아기의 꼬리뼈 부위에 악성 종양이 발견되었다. 이 종양은 목숨을 위태롭게 할 수 있었고 이 종양은 물리적인 수술로만 제거할 수 있었다. 하지만 수술을 하기 위해서는 엄마 배 속에 있는 아기를 수술할 수는 없었다. 의료진은 아기를 자궁 속에서 꺼내 수술을 하고 다시 엄마 배 속에 넣는 방식의 수술을 하기로 했다. 임신 6개월 상태에서 제왕절개로 태아를 밖으로 꺼냈다. 태아는 수술을 위해 엄마 배속으로 꺼내졌다. 실질적으로 세상의 .. 더보기
자연분만 면역력 높은 아이로 만든다 자연분만이 아이에게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있다. 당연히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게 좋을 거라는 것은 상식의 영역이다. 제왕절개가 아이의 목숨을 살리는데는 유용한 수술이지만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아이는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이에 비해 면역력이 높다고 하는 연구 결과가 많이 있다. 아이가 질을 통해 나올 때 산모의 질에 있는 락토바실라 같은 좋은 균이 아이에게 들어와 면역체계를 형성해준다고 한다. 이를 입증할 실험으로 미국 뉴욕대 연구진이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이에게 산모 산도이 분비물을 묻은 거즈를 몸 전체에 바르니 아이들의 장내 미생물 환경이 자연분만 아이들과 비슷해졌다고 한다. 또 산모의 진통시 토르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이 나오면 인터루킨, 인터페론 등의 물질이 분비되어 몸의 면역체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