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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라이프

책 '심플하게 산다' 나도 그렇게 살기로 했다 이 책을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했다' 보다 훨씬 먼저 읽었다. 우연히 집어든 이 책을 읽고 난 후 도미니크 로로가 쓴 책을 모두 찾아 읽었다. 심플한 삶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관련 책들도 찾다가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까지 갔다. 그리고 지금 심플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다. 심플하게 산다는 프랑스의 수필가인 도미니크 로로가 자신의 삶에서 깨우친 심플한 삶에 대한 이야기이다. 마치 올림픽의 슬로건 더 빨리 더 멀리 더 높이 인것처럼 현대인들은 더 많이 더 크게 더 비싸게를 슬로건으로 삼고 생활하는 것처럼 보인다. 많은 것을 소유하지만 이상하게도 마음이 채워지지 않는다. 도미니크 로로. 지금 일본에 산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필요 없는 물건들이 지금은 꼭 필요한 것들이 되었고 이에 따라 소비가 많아졌는데도 만족.. 더보기
심플 라이프와 미니멀 라이프가 다른가? 심플 라이프,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 어쩌면 살기 퍽퍽해진 시대상황에 맞추는 것 같기도 하고. 물론 나도 실천하고는 있지만... 심플 라이프와 미니멀 라이프를 혼돈해서 쓰고 있는데 사실 조금 개념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내가 추구하는 것은 심플 라이프다. 물론 미니멀 라이프도 실천하고는 있다. '도미니크 로로'로 대표되는 심플 라이프는 삶의 모든 것에 심플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녀의 베스트셀러 심플하게 산다에 보면 정리법뿐 아니라 삶의 전반에 걸친 심플하게 사는 방법들이 나온다. 그에 비해 '사사키 후미오'의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는 미니멀 라이프의 대표격인 베스트셀러이다. 미니멀 라이프는 일본으로부터 왔다. 결로부터 말하면 내가 두개 다 접하고 느낀바로는 심플 라이.. 더보기
미니멀 라이프 실천- 버리기 시작하는 중 단순하게 살기, 심플라이프, 미니멀 라이프 등의 책을 읽고 감동받고 자극받아 실천을 하기로 했다. 복잡한 사무실과 방을 돌아보면서 얼마나 많은 삶의 찌꺼기들이 습관적으로 쌓여져 왔는지 느꼈다. 일단 사무실의 물건들을 정리해보기로 했다. 이것보다 더 많은 것을 버렸다. 옛날 만년필이 유행일때 선물 받았던 만년필도 2개 버렸다. 언젠간 쓰겠지 하고 남겨 놓는 것은 위험하다. 블루투스 스피커도 그중 하나였다.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거의 쓸일이 없어진 여기저기서 들어온 메모지들을 극소량만 남기로 몽땅 버리기로 했다. 마찬가지로 여기저기서 들어온 필기구로 3개까지 늘어난 연필꽂이를 정리했다. 2개의 연필꽂이가 하나로 줄였다. 마찬가지로 모두 디지털화되어 필기구를 잘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나오는 볼펜이지만 필요없는 것.. 더보기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나 또한... 심플라이프, 미니멀라이프로 불리우는 인생을 실천하는 작가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나도 스티브 잡스와 도미니크 로로의 책을 읽고 실천 중인데 이 책도 충격과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책에서도 도미니크 로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책의 표지에 있는 사진이 작가의 방이다. 거의 아무것도 없는 공간. 물론 이책을 모두가 실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이것은 많이 소유하는 것이 행복을 주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많이 가져야 행복하다는 관념을 가지고 있다. 그 관념을 한번에 깨뜨리기는 힘들 것이다. 작가의 미니멀리즘 홈페이지. 홈페이지마저 단순하다 소유를 한다는 것. 결국 소유는 자신을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남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 많다는 것을 알려준다. 남과 비교하고 남의 시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