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기록

최상호 신기록으로 살아있는 전설 입증한 최상호는 누구? 최상호 신기록 제조는 계속된다 최상호는 한국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이번 한국 프로골프 최고령 컷 통과 기록을 세운 최상호 신기록은 사실 신기한 일이 아니다. 이미 50대부터 계속 되고 있는 최상호 신기록 경신은 그가 골프계에 어떤 존재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 나이 62세. 이1955년 생이다. 미 50대부터 그의 경기는 계속 화제가 되어왔다. 이번 경기는 성남 남서울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 GS 칼텍스 매경오픈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2타를 쳤다. 2라운드 합계 2오버파 144타로 최상호는 공동 60위 컷을 통과했다. 최고령 신기록이다. 1타만 모자랐어도 컷을 탈락할 뻔했으나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극적으로 컷 기준 타수안데 진입했다. 경륜은 무시할 수 없는 듯. 이번에 세운 최서호.. 더보기
여자피겨 최고점 깬 메드베데바는 누구? 지금까지 여자피겨 최고점은 김연아가 가지고 있는 228.56점(쇼트 78.50점, 프리 150.06점)이었다. 이 기록을 여자피겨스케이팅의 신성 러시아의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가 깼다. 김연아의 기록은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세운 점수였는데 이번 체크 오스트라바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유럽 피겨스케이팅대회에서 메드베데바가 깬 것이다. 메드베데바의 점수는 229.71(쇼트 78.92점, 프리 150.79)였다. 프리스케이팅의 150.79는 기술점수 75.86점, 예술점수 74.93점으로 합계 150.79가 되었다. 메드베데바는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을 깔끔하게 성공, 가산점 1.4점을 받았다. 두 번재 점프인 트리플 러츠에서는 롱에지로 어텐션 받았지만 이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