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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이 앱 - 서울 여성 안심 귀갓길을 위한 어플 안심이 앱으로 안전하게 귀가하자 우리나라가 치안이 잘 되어 있는 나라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여성들이 늦은 밤 귀갓길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서울시에서는 이런 밤길 호신 앱을 개발했는데 이름이 '안심이'다. 이 안심이 앱 서비스는 서울시 전 자치구에서 활용할 수 있는데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위험시에 즉각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통해 앱을 설치하고 이것과 연계해 위험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그리고 신고가 오면 바로 구조 지원까지 하는 앱이다. 앱에는 사진 촬영 기능이 있어 CCTV가 없는 곳에서도 바로 사진이나 영상을 통합관제센터로 전송할 수 있다. 안심이 서비스의 핵심 내용 3가 1. 위급상황 시 긴급신고 2. 나 홀로 귀가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안심귀가 모니터링.. 더보기
화장실 안전벨, 비상벨 설치 다른곳까지 확대되어야... 지자체의 공공 화장실 안전벨 설치가 확대되고 있다. 부산에서도 시민공원의 화장실에 안전벨을 설치한다고 하다. 전라북도의 도립공원과 제주도의 공공화장시에도 안전벨 설치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 이런 공공장소의 안전벨은 더 많이 설치되어야 한다. 요즘들어 여성과 어린이, 노인 등 약자를 향한 묻지마 범죄가 성행하고 있다. 특히 여성들은 공공화장실에 가기가 두려울 정도로 범죄에 노출되어 있고 몰카등의 설치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런 상황에서 여자 화장실은 물론이고 곳곳의 음지에 안전벨이 설치되었으면 좋겠다. 가끔 지하터널을 지나다 보면 음침한 기운에 남자도 꺼려지는 경우가 많은데 중간중간 안전벨이 설치 된 곳은 그나마 안심이 된다. 범죄를 저지르려는 사람도 안전벨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면 실행에 제동이 걸리지 않.. 더보기
부산 해운대 교통사고 적극적이 신고가 필요하다 부산 해운대 교통사고로 안타까운 희생이 생겼다. 한두명도 아니고 십수명의 사상자가 생겼다. 교차로에서 차 한대의 과속과 신호위반으로 벌어진 이 사고는 휴가를 보내기 위해 부산에 내려왔던 모자외에 많은 시민들이 죽거나 다쳤다. 그냥 혼자서 담벼락이라도 박았으면 모르지만 이런 위법들은 늘 다른 사람에게 큰 피해를 남긴다. 더욱이 단순 재산피해가 아니라 인명피해라면 단순히 사고로 끝나지는 않는다. 사고를 당한 사람들은 사고 후유증과 트라우마도 지속될 것이다. 사고 당사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도 중요하지만 이제 예방도 해야한다. 이런 사람들은 운전하다 길가다 흔하게 볼 수 있다. '저러다 사고나겠다', '위험한데'라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시민들은 이런 사람들을 적극 신고할 필요가 있다. 그래.. 더보기
긴급신고전화 통합, 조금 더 통합해줘~ 다음 달부터 21개 신고전화를 119(재난)와 112(범죄), 110(민원상담)으로 통합한 서비스가 시범 개통된다고 한다. 국민안전처는 7월 1일부터 광주와 전남, 제주 3개 지역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고 7월 15일부터 전국으로 확대하여 실시한다고 한다. 아직 통합이 안되었다는 것도 놀라운데 신고전화가 21개나 된다는거에 더 놀랍다. 왜 이렇게 비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IT후진국을 지향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는 통신망 인프라는 세계 최고 아닌가. 그런데 뭐하러 이렇게 기관을 나누고 나눠서 알 수 없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무슨피아 무슨피아처럼 기관 은퇴자의 노후자금을 마련해주려 하는건지 모르겠다. 3개로 통합된다는데 사실 이것도 많다. 미국처럼 911 하나로 통합하면 안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