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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51구역 만큼 비밀스러운 미국 군사시설 20곳 미국 정부는 많은 비밀을 가지고 있다. 아마도 전세계에서 가장 비밀이 많은 정부일 것이다. 그리고 이 일급비밀들은 세월이 지나면 일부분이 공개 되고는 한다. 이 때문에 한정된 정보를 가지고 사람들은 많은 추측과 함께 음모이론을 발전시킨다. 그중 가장 유명한 이야기가 미국의 비밀스러운 군사시설인 51구역에 대한 것이다. 음모론자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이곳은 외계인 연구시설이 있다는 음모가 있다. 그런데 미국에는 이곳 말고도 비밀스러운 군사시설이 엄청나게 많이 있다. 물론 군사시설이야 전세계적으로 다 비밀스러운 곳이기는 하다. 우리나라만 해도 군사시설 지역은 포털 지도에 표시가 안된다. 숲으로 나온다. 그러니 하물며 미국의 군사시설이야 오죽할까? 가장 진보적인 무기를 만들어내는 미국의 군사시설은 철저히 베일에.. 더보기
시크릿 - 비밀은 풀리지 않았지만 다시 시크릿 왜 첫 책 소개를 시크릿으로 하는가. 신간도 아니고 이책은 무려 2007년에 나온 책이다. 지하철역에 붙어 있는 광고를 보고 내용이 상당히 궁금했었다. 전세계 1%만이 아는 부의 비밀이라니... 경제적으로 궁핍하니 이런 카피에 특히나 관심이 갔고 무슨 마법서 광고같았던 책은 엄청난 돌풍을 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작가는 오프라윈프리에도 출연하고 상당히 성공을 거뒀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이 봤을 것이다. 카페도 많이 생겨났고 관련 강의도 많았던 것 같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사람들은 내용처럼 마법같은 기적이 일어나지 않음에 실망과 피로감을 느꼈을 것이다. 높았던 책 평점이 지금은 많이 낮아졌고 애초에 믿지 않았던 사람들도 많았지만 믿었던 사람들도 상당수 떠나갔다. 책의 내용은 꽤 단순하다. 생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