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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부정맥을 일으키느데 양이 중요하지 않다 흔히 조금씩 매일 술을 마시면 혈액순환에 좋고 건강에 이롭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소량의 술도 부정맥인 심방세동 위험을 만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음주량이 많으면 당연히 부정맥 위험이 큰거지만 하루1잔의 술도 매일 마신다면 부정맥의 위험을 높이므로 1잔 술도 조심할 필요가 있다. 부정맥이란 심자박동에 이상이 생기는 증상이고 심방세동은 부정맥의 일종이다. 부정맥은 심장박동이 정상적인 리듬을 잃고 느려지거나 빨라지고 또는 불규칙한 상태이다. 심장은 보통 분당 60~100번씩 규칙적으로 펌프질을 반복하는데 이런 심장박동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부정맥 증상은 가슴 두근거림, 흉통, 실신, 돌연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 의과대학 임상연구실장 그레고리 마커스 박사 연구팀이 '.. 더보기
회식 스트레스, 누구도 좋아하지 않는 회식 직장인 10명중 6명은 회식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알고보면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라 마찬가지이다. 퇴근 후인데도 여전히 직장상사의 비위를 맞춰야 하고 잔소리를 들어야 하고. 지금은 많이 사라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직장의 회식문화는 많이 개선되고 없어져야할 문화다. 특히 술을 권하는 것. 술 진탕먹고 다음날 회사를 쉬게 해준다거나 아님 아예 근무시간에 마신다면야 그게 뭐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 술 잔뜩 마시고 다음날 정시에 출근하라며 자신도 일찍 나와 늦게 나오는 직원들에게 잔소리를 하는 상사 이야기도 들은 적이 있다. 아직도 술도 잘마셔야 능력있는 사원이라는 마인드가 있는 것 같다. 전혀 근거도 없고 논리도 없다. 마시다 보면 분위기 이상해진다...또 즐겁지 않는 노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