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폭행

한국 여성 여행객 2명 대만 성폭행 사건으로 본 여행 주의점 대만을 여행하던 한국 여성 여행객 2명이 택시기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친구들과의 즐거운 여행이 악몽이 된 것이다. 택시기사는 잡혔고 사실을 시인했다. 여성들은 택시기사가 건낸 음료수를 마시고 잠이 들었다고 한다. 음료수에는 수면제가 들어 있었다. 혈액검사 결과 수면제 성분이 나왔다. 황당한건 외교부에 전화를 하자 밤에 왜 전화를 했냐고 했다는 것. 국외에서 사건이 발생하면 우리나라 외교부는 자국민 보호에 무관심하다는 건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로 황당한 반응을 보일줄이야. 어쨌거나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만의 택시기사와 외교부를 욕하면서도 왜 음료수를 받아 마셨냐며 한국 여성 여행객 2명을 질책하고 있다. 사실은 3명인데 한명은 안마시고 2명을 택시에 둔채 야시장을 구경하고 .. 더보기
엄태웅 벌금형 이럴 줄 알았다 배우 엄태웅의 성매매 혐의가 인정되어 벌금형으로 약식 기소되었다. 원래 처음에는 성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그리고 이것은 대대적으로 언론에 도배가 되었었다. 이때가 박근령 사기죄가 터졌던 때다. 그리고 포털에서는 엄태웅과 박근령이 엎치락 뒤치락했다. 이전 포스팅(특명 엄태운 박근령을 저지하라) 참고 사람들은 올해 연일 터진 연예인 성폭행 사건을 보며 또 난리구만 하는 반응이었다. 그리고 정부가 뭐를 가릴려고 하나 찾아보는 형국이었다. 성폭행 사건으로 고소된 연예인들은 모두 무혐의 처분되었다. 그리고 그 이슈때문에 다른 정부의 이슈들은 묻혔다. 이번 엄태웅씨를 고소한 마사지업소 종업원 권모씨는 무고 및 공갈미수 혐의로, 같이 범행을 공모한 업주 신모씨는 공갈미수 혐의로 구속기소되었다. 이쯤 되면 정말 .. 더보기
특명! 엄태웅, 박근령을 저지하라! 연예계 소식이 아니라 생각하기 때문에 이슈와 비평으로.갑작스레 엄태웅 성폭행 뉴스가 뜨고 있다. 엄태웅은 이미지가 좋은 배우다. 방송에서 가정적인 모습도 많이 보였고. 물론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이 전부 진짜는 아니겠지만 뭐 그렇다고. 올림픽이 끝나 이슈가 별로 없자 갑자기 연예인 이슈가 터진다. 올해 중요한때마다 터졌던 연예인 성폭행 이슈는 모두 무혐의로 판결났다. 그런데도 잊을만하면 끊임없이 터진다. 그것도 중요한 이슈가 있을때마다. 오늘은 박근령사기죄 고발로 뜨거워지고 있는데 난데없는 엄태웅이 박근령 이슈를 열심히 누르고 있다. 마치 무슨 특명이라도 받은 듯이. 지금 업치락 뒤치락. 그런데 박그령 사건이 워낙 쎄네... 엄태웅사건을 보자. 사건은 올해 1월. 1월에 있었던게 7월에 고소가 접수되었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