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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호날두 거절 1억 유로를 거절한 명예와 패기 메시와 함께 세계 최고를 다투고 있는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중국 슈퍼리그 클럽으로 부터 거액의 연봉을 제시받았는데 호날두가 거절했다. 호날두의 거절은 역시 명예 때문일까. 어쩌면 세계 최고선수라는 패기때문일지도 모르겠다. 테베즈가 현재 호날두의 연봉보다 더 많은 액수를 받고 중국리그로 이적한다는 얘기가 있었다. 엄청난 차이나머니의 파워에 놀란 것도 잠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역시 이적 제안을 받았다는 것이 알려졌다. 금액은 무려 1억 유로(약 1265억원)이다. 테베즈가 지금 호날두의 약 2배 정도 연봉을 받기로 하고 계약을 했는데 그 금액의 3배 정도 되는 연봉액을 제시 받은 것이다. 그만큼 실력이 뛰어나고 흥행카드가 되기때문이겠지만 정말 대단한 제안이다. 이걸 제안한 중국측도 대단하고 거절.. 더보기
김호진 김지호 기부, 연예계 선행을 하는 부부들 MBC 일밤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출연했던 김호진 김지호 부부가 기부로 선행을 실천한다. 김지호의 소속사 SY엔터네인먼트 측에서 김지호 기부 소식을 밝혔는데 두 부부의 출연료는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전달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진 김지호 부부는 기부활동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온 부부다. 션, 정혜영이나 차인표, 신애라 부부보다는 덜 알려졌지만 이번 출연료 전액 기부로 선행을 실천해온 또 다른 부부임이 알려졌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방송 장면 이번 방송에서 김지호는 첫 사랑을 만난 것처럼 김호진을 속이는 것이었다. 그런데 사실은 김호진이 역 몰카를 하는 것. 괜히 짜증을 내고 성질은 내는데 평소에 화를 잘 내지 않는 사람이라고 하다. 이게 김지호가 당황을 한 것이고... 이런 식의 방송이 좀 식상하긴 하지.. 더보기
유재석 기부, 좀 억울한 감이 있네 국민 MC인 유재석의 기부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번 태풍 차바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 그런데 유재석씨의 기부는 다른 연예인에 비해 크게 이슈가 되지 않는 듯 하다. 그는 국내 1인자이고 스캔들이나 불미스러운 일에 휩쓸리지 않는 모범적인 연예인이다. 그래서 그런지 좋은 일을 하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원래 그런 사람이려니 생각하는 것 같다. 유재석씨의 기부는 이미 오랜기간 계속되어 왔고 그는 자기가 받은 만큼 베푸는 연예인이다. 정기적인 후원은 뉴스화가 잘 안되니 그렇다해도 간혹 이런 큰 액수의 기부도 그렇게 큰 화제는 안되는 것 같다. 좀 억울한 면이 있다. 물론 유재석씨야 억울하다고는 생각 안할테고 그냥 나 혼자 팬으로써 억울한 거겠지만. 얼마전 박수홍씨의 .. 더보기
박수홍 선행 미담으로 본 연예인 선행 누가 있지? 개그계의 신사라고 하는 박수홍 선행이 화제다. 15년전에 자신이 출연한 한 방송에서 보육원을 방문했었는데 그 보육원을 15년째 돕고 있다고 한다. 보육원은 의정부 동두천의 애신보육원이다. 신사다운 별명답게 멋진 행동을 보여주고 있다. 박수홍은 얼마전에도 소아암 환자를 위해 후원금을 내는 등 지속적으로 아이들을 도아왔다. 보통 방송에서는 컨셉이고 방송이 끝난 후에는 나몰라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박수홍은 계속해서 아이들과의 의리를 지킨 것이다. 박수홍은 특집방송에서 받은 상금을 전액 어린이 공부방에 기부한 적도 있다. 연예인 선행하면 장나라 문근영 김장훈 션&정혜영 차인표&신애라 등이 있다. 이 사람들은 뭐 워낙 잘 알려져 있고 모범적이라 두말 하면 입아픈 정도인데 박수홍처럼 숨은 선행자들도 많다. 숨겨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