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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안심이 앱 - 서울 여성 안심 귀갓길을 위한 어플 안심이 앱으로 안전하게 귀가하자 우리나라가 치안이 잘 되어 있는 나라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여성들이 늦은 밤 귀갓길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서울시에서는 이런 밤길 호신 앱을 개발했는데 이름이 '안심이'다. 이 안심이 앱 서비스는 서울시 전 자치구에서 활용할 수 있는데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위험시에 즉각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통해 앱을 설치하고 이것과 연계해 위험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그리고 신고가 오면 바로 구조 지원까지 하는 앱이다. 앱에는 사진 촬영 기능이 있어 CCTV가 없는 곳에서도 바로 사진이나 영상을 통합관제센터로 전송할 수 있다. 안심이 서비스의 핵심 내용 3가 1. 위급상황 시 긴급신고 2. 나 홀로 귀가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안심귀가 모니터링.. 더보기
맨홀 안전등급 매겨 관리, 모든곳의 안전점검을... 서울시에서 맨홀에 안전등급을 매겨 관리한다고 한다. 길가다 보면 있는 동그란 쇳덩어리의 맨홀은 보기에도 너무 튼튼해보여 그냥 반영구적으로 쓰는건줄 알았다. 실제로 맨홀을 정비한다거나 하는 것을 한번도 본적은 없다. 이런 맨홀도 안전에 위협이 되는 보수가 필요한 것들이 있다고 한다. 서울시는 2020년까지 모든 맨홀들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찾아보니 실제로 맨홀 사고는 해마다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그냥 열린 맨홀에만 빠지는 것이 아니고 뚜껑이 닫혀 있는 곳을 밟고도 떨어지는 사고들이 있었다. 이를 A~E등급까지 나눠서 관리한다고 하는데 이왕 하는김에 다른 곳까지 위험한 곳들을 정비했으면 좋겠다. 몇년 전 성남시에서 벌어진 환풍구 사고도 그런 곳 중 하나다. 지하철이 있는 곳의 환풍구도 꽤나 위험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