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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생활속에서 식물의 생김새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 디자인에는 모티브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아니 대부분 모티브가 있어야 한다. 모티브는 예술작품을 표현하는데 있어 동기가 되는 대상이다. 일반적으로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 생활속에서 식물의 생김새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 작품들이 있다. 북유럽브랜드인 ESSEY의 이쑤시게 케이스이다. 사막식물인 선인장의 생김새를 모티브로 하여 디자인한 제품으로 선인장의 가시가 이쑤시게의 뾰족한 부분과 매치가 잘 되는 모양이다. 채소를 닮은 디자인 숟가락, 나이프, 포크.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재미있게 채소를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식물 본연의 생김새를 잘 표현한 재미있는 디자인이다. 새싹 모양의 케이블타이이다. 우리나라에서 디자인 한 것이다. 단순한 케이블타이를 인테리어 용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 더보기
심플 라이프와 미니멀 라이프가 다른가? 심플 라이프,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 어쩌면 살기 퍽퍽해진 시대상황에 맞추는 것 같기도 하고. 물론 나도 실천하고는 있지만... 심플 라이프와 미니멀 라이프를 혼돈해서 쓰고 있는데 사실 조금 개념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내가 추구하는 것은 심플 라이프다. 물론 미니멀 라이프도 실천하고는 있다. '도미니크 로로'로 대표되는 심플 라이프는 삶의 모든 것에 심플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녀의 베스트셀러 심플하게 산다에 보면 정리법뿐 아니라 삶의 전반에 걸친 심플하게 사는 방법들이 나온다. 그에 비해 '사사키 후미오'의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는 미니멀 라이프의 대표격인 베스트셀러이다. 미니멀 라이프는 일본으로부터 왔다. 결로부터 말하면 내가 두개 다 접하고 느낀바로는 심플 라이.. 더보기
생활속 피서법 마트 말고 딴건 없어? 날이 너무 무덥다 보니 오히려 밖으로 나가는 사람이 많다. 집에 있으면 에어컨을 켜야하기 때문이다. 주로 마트 순례 같은 것을 하는 것 같은데 마트 둘러보는 것도 한계가 있다. 여기 다른 생활속 피서법을 소개해본다. 마트 말고... 첫번째 호텔 투숙호텔? 돈이 어딨어? 생각하겠지만 하루쯤 호텔에 투숙해 보는 것도 괜찮다. 요새는 호텔 앱이 많아져서 떨이로 나오는 빈방들이 있다. 저렴하게 투숙할 수 있는데 안에서 깨끗하고 냉방빵빵하고 하루쯤 휴가를 즐겨보는 것도 좋다. 휴가철에는 산으로 바다로 사람들이 나가고 오히려 도심 호텔은 비어있는 곳들이 있다. 두번째 도서관요즘은 지자체에서 동네마다 도서관을 만들어 놓았다. 편한 의자에 앉아 종일 보고 싶은 책속에 묻혀 지내는 것도 좋은 피서법이다. 당연히 냉방도 .. 더보기
비교 " 다른 사람의 가치와 생활을 비교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늘 불만만 말하다 죽는다." 모든 고통의 시작은 비교... - 티움 프로젝트 글을 페이스북, 네이버,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구글, RSS에서 편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 공감 하트( ♡ ) 누르시는 당신은 센스쟁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