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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한국 사회신뢰도 대통령도 못 믿겠는데 신뢰도는 무슨... 한국 사회신뢰도는 OECD 35개 회원국 중 23위다. 늘 그렇듯이 꼴찌가 아닌 것을 좋아해야 하나. 한국의 사회 신뢰도가 북류럽 국가 수준으로 향상되면 경제 성장률이 4%로 오를 것이라고 서울대 김병연 교수팀이 분석했다. 현재 한국의 사회신뢰도 수준은 믿을 사람이 없다'(OECD 35개국 중 23위), '사법시스템도 못 믿겠다'(34위), '의지할 사람 없다'(34위), '사회규범 잘 작동하지 않는다'(OECD 22개국 중 17위) 등 우리나라의 신뢰, 규범, 네트워크 등 3대 사회적 자본의 현주소가 거의 바닥수준이다. 특히 사법시스템은 정말 말이 안나오지만 이해는 간다. 지금은 한국의 모든 것에 의문이 간다사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려면 기본적으로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대한 상공회의소의 발표에 의.. 더보기
특명! 엄태웅, 박근령을 저지하라! 연예계 소식이 아니라 생각하기 때문에 이슈와 비평으로.갑작스레 엄태웅 성폭행 뉴스가 뜨고 있다. 엄태웅은 이미지가 좋은 배우다. 방송에서 가정적인 모습도 많이 보였고. 물론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이 전부 진짜는 아니겠지만 뭐 그렇다고. 올림픽이 끝나 이슈가 별로 없자 갑자기 연예인 이슈가 터진다. 올해 중요한때마다 터졌던 연예인 성폭행 이슈는 모두 무혐의로 판결났다. 그런데도 잊을만하면 끊임없이 터진다. 그것도 중요한 이슈가 있을때마다. 오늘은 박근령사기죄 고발로 뜨거워지고 있는데 난데없는 엄태웅이 박근령 이슈를 열심히 누르고 있다. 마치 무슨 특명이라도 받은 듯이. 지금 업치락 뒤치락. 그런데 박그령 사건이 워낙 쎄네... 엄태웅사건을 보자. 사건은 올해 1월. 1월에 있었던게 7월에 고소가 접수되었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