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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영유아 사교육 아이들에게 좋을까? 우리나라는 사교육 공화국이라 불릴만큼 아이들이 엄청난 사교육을 하고 있다. 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심해지는데 지금은 영유아 사교육도 많다고 한다. 만 5세 아동 10명중 8명, 만 2세 아동 10명 중 3명 이상이 사교육을 받는 것을 조사 되었다. 일부는 하루 일과의 4분의 1을 사교육으로 보낸다고 한다. 이는 사교육의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현상인데 예전에는 고등학교에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 사교육이 행해졌다면 그것이 중학교, 초등학교로 낮아져 이제 영유아에게까지 사교육이 실행되고 있는 것이다. 사교육은 지식을 주입하는 과정이다. 그런데 영유아는 지식을 주입하는 것보다 정서발달을 위한 교육이 되어야 한다. 전문가들도 이때는 사교육보다 돌보는 사람과의 교감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며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며.. 더보기
교육부 학원단속 할려면 제대로 해라 대학 입시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사교육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점점 심해지는 것 같다. 돼지엄마라는 단어가 정식단어로 등록이 되는 마당에 강남을 중심으로 하는 고액 사교육이 사라질지 의문이다. 할려면 제대로 해라. 교육부는 입시가 다가옴에따라 고액 컨설팅학원에 대한 집중 단속을 한다고 한다. 사교육 학원은 교육청에 내용과 비용을 등록해야 하는데 이것과 다른 과정이 있는지 점검한다고 한다. 요즘은 교습도 중요하지만 이 시기에는 컨설팅 자체가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웃기지 않나. 대학입시 컨설팅. 그것도 고액. 그냥 공부만 잘해야 하는 시대가 아닌 것이다. 이 고액 상담료는 한번에 몇백만원 심하면 몇천만원 씩 한다고 한다. 이 입시를 꾀고 자기 자식을 좋은 대학에 보낸 돼지엄마라고 불리워지는 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