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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프레데릭 발렌티크 조종미숙인가 UFO의 납치인가 1978년 10월 21일 호주 남부에서 비행 훈련중이던 파일럿 '프레데릭 발렌티크'는 알 수 없는 무전을 마지막으로 실종이 되었다. 그 무전의 내용은 알 수 없는 비행물체에 관한 내용이었다. 그가 본 것은 UFO이거나 착각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의 실종이 UFO에 의한 것이라는 음모론이 있으나 공식적으로는 비행미숙으로 인한 추락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UFO에 의한 격추 가능성도 이야기 되고 있다. 물론 공식적인 건 아니지만. 그는 평소에도 UFO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자신의 목격담을 이야기하기도 했고 UFO의 공격을 걱정하기도 했다고 한다. 당시의 신문기사 사고 당일 비행에서 그는 관제탑과 교신을 했다. 미확인 배행물체가 보인다고 확인을 부탁했다. 하지만 관제소에서는 근처에 아무런 비행물체가 없다.. 더보기
줄리안 케프케(란사 플라이트 508 생존자) 비행기 추락에서 살아남다 살면서 엄청난 재난을 당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 화재, 교통사고, 지진, 붕괴 등 닥쳤을 때 거의 살아날 확률이 없는 재난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비행기 추락사고인데 비행기 추락은 거의 100% 사망으로 이어진다. 그런데 이런 사고에서도 살아남은 사람이 존재한다. 그 중 한명인 줄리안 케프케(Juliane Koepcke)의 이야기이다. 그녀가 대단한 건 단순히 비행기의 추락에서 살아남은 엄청난 운 때문만은 아니다. 그녀는 정글에서 열흘동안 홀로 버텨냈다. 아마도 그 10일간 수많은 생각이 오갔고 포기하고 싶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이 시련을 이겨냈다.1971년 12월 24일 페루의 리마에서 란사 팔리이트 508(Lansa Flight 508)이 이륙을 했다. 이 비행기는 얼마 지나지 않아 번개를 맞..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