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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허

구글 지도반출 불허로 IT후진국 위상 높여 결국 구글 지도반출 불허로 논란의 종지부를 찍었다. 무려 9년. 정부와 구글의 줄다리기가 정밀지도 국외반출 불허로 결정이 난 것이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은 불편을 감수하며 기대했건만 역시 IT후진국 다운 결정을 내려버렸다. 이미 정밀지도는 민간 업체에서조차도 위성사진으로 유포된 상태다. 굳이 구글만 막을 필요도 없는데 미래창조과학부, 외교부, 국방부, 통일부, 행정자치부, 국가정보원 등은 회의끝에 이같이 결정을 내렸다. 다른곳이야 뭐 안보와 관련이 있는 부서라해도 창조과학부는 뭐냐. 전혀 창조적이지 못한 결정을 내렸다. 이정부의 오직 창조적인 거라고는 박근혜의 가명뿐인가... 구글 자율주행차는 구글맵에 기반한다 안보때문이라고 하지만 사실 모든 정보가 공개된 세상에서 안보문제를 들먹이는 건 말이 안된다. .. 더보기
구글 지도 반출 논쟁, 여전한 IT후진국 마인드 국내지도 데이터의 국외 반출을 놓고 벌어진 9년 논란이 결국 반출불허로 결론 나려나보다. 24일 정부가 공식입장을 밝힌다고 하는데 불허로 결정될거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얼마전 난리가 난 포켓몬고도 지도반출이 안되어 서비스가 안된다 해서 여론이 힘을 싫어 줬으나 역시 이 정부는 IT후진국을 지향하는 정부답게 결론을 내릴 모양이다. 정부는 게임과 지도반출은 무관하다고 발효했다. 이러다 허가하면... 그럼 박수쳐주는 거지 뭐. 게임때문이 아니라 전세계 다 되는 구글지도 서비스가 안되니 불편함도 이만저만이 아니고 관광오는 외국인들도 황당하다. 사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전세계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시대인데 대한민국만 열외다. 북한도 열왼가? 정부의 입장은 민감한 정보가 노출되 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하는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