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미 정상회담 경호하는 구르카 용병은? 트럼프와 김정은의 북미정상회담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12일 싱가포르에서 정상회담을 갖는 두 정상의 회담은 전세계적으로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경호에도 비상이 걸렸다. 만약 테러라도 발생하는 날에는 회담의 차질 뿐 아니라 싱가포르로서도 난감한 상황이 될지도 모른다. 이에 싱가포르는 세계 최강의 용병으로 불리는 네팔 구르카 전사를 경호에 동원할 것으로 보도가 나오고 있다. 분명 미국이든 북한이든 자국 최고의 경호팀을 데리고 올 것은 자명한 일이다. 하지만 이들은 자국의 수장을 지키는 것이 주 임무. 주변을 지키는데 동원될 것이다. 회담장 주변은 당연히 당사국이 책임을 져야 하는데 싱가포르 경찰 소속 구르카 병력이 주변 경호와 통제를 맡을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발 뉴스가 나왔다. 이는 싱가포르 경찰 당국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