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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해

나치 비밀기지 영화와 음모론이 현실로... 나치 비밀기지는 음모론의 단골 떡밥이다. 남극, 북극, 지하동공, 심지어는 달의 뒷면까지 나치의 비밀기지가 있다고 이야기가 되고 있다. 이러한 음모론의 근거는 그때 당시 독일의 기술력이 너무 좋았고 히틀러의 죽음에 대해 의문점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SF같은 나치의 비밀기지가 72년만에 발견되었다. 그것도 독일이 아닌 북극해에서. 정말 많은 이야기들을 양산해 낼 만한 떡밥이다. 북극해에 있는 '프란츠 요셉 랜드'제도의 '알렉산드라 랜드'에서 나치 비밀 기지가 발견된 것이다. 이 기지는 히틀러가 소련을 침공한 다음 해 1942년에 건설했다. 이곳은 1944년 이곳에 배치 된 과학자들이 북극곰 고기를 먹고 식중독에 걸려 구조된 후 버려졌다. 당시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다양한 물품 500여개가 발견되었다.. 더보기
북극해 얼음면적 점점 줄어들어 인류의 생존 위협 지구에 있는 두개의 극지방. 북극과 남극. 낮은 기온탓에 둘다 얼음으로 뒤덮여 있지만 두 극지방의 성격은 완전히 다르다. 남극은 대륙이지만 북극은 물에 떠 있는 거대한 얼음덩어리다. 어 북극해 얼음이 위성관측 사상 두 번째로 작은 면적으로 줄어들었다고 CNN 방송에서 보도되었다. 미국 국립빙설자료센터(NSIDC)와 항공우주국(NASA)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9월 10일 북극해 얼음면적이 440만㎢. 이는 2012년 9월 17일 총면적 339만㎢를 기록한 이래 두 번째로 작은 수준이다. 북극해의 얼음 크기는 지구 온난화의 상징적인 척도로 이용되고 있다. 기온이 올라가면 얼음의 크기가 줄어들지만 또 반대로 얼음의 크기가 크면 지구의 온도를 조절해주기도 한다. 서로 보완적인 관계인 것이다. 북극해의 얼음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