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인

마크 저커버그 아내 프리실라 챈은 신데렐라가 아니다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이야기가 마크 저커버그의 아내 프리실라 챈이다. 사람들은 그녀를 두고 신데렐라라고 부른다. 신데렐라는 동화속에 나오는 등장인물로 가난하지만 왕자 잘 만나서 성공한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흔히 남편 잘 만난 여자를 신데렐라라고 부른다. 그리고 드라마 속에는 온통 신데렐라 이야기로 가득차 있다. 하지만 프리실라 챈은 신데렐라가 아니다. 그녀는 아메리카 드림의 주인공이다. 저커버그의 아내인 프리실라 챈은 중국계 베트남인인 아버지를 두고 있다. 그는 홍콩에서 난민 보호소 생활을 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갔다. 미국에서도 아시아 소수 난민으로 분류되어 사회보장번호를 받았다. 그는 보스턴에서 식당을 열고 아내와 열심히 일했다. 이런 집안 내력때문에 프리실라 챈이 .. 더보기
서미경 전 재산 압류 롯데의 운명은? 롯데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신격호 회장과 사실혼 관계에 있는 세번재 부인 서미경씨 전 재산 압류를 단행했다. 지난해부터 롯데는 위태위태하다. 제2롯데월드 사고와, 일본기업 논란, 거기에 그룹비리 수사로 롯데의 이미지는 갈 수록 안좋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 탈세 혐의를 받고 있는 서미경씨는 입국을 거부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조치로 소유 부동산과 주식 등의 전재산에 대한 압류조치를 취한 것이다. 재산은 1800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미경씨는 주식증여에 대한 세금 6000억원을 탈루하고 자신이 소유한 유원실업을 통해 롯데그룹의 일감을 부정수주받아 그룹에 780억원의 손해를 입힌 의혹도 있다. 따라서 검철은 소환조사 없이 기소하기로 했다. 이렇게 압박을 하게 되면 결국엔 재판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