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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살인개미라고 하는 맹독성 붉은 독개미 부산항 상륙 해마다 명절때가 되면 공포감을 조성하는 것이 북한위협문제였다. 그런데 올해 추석에는 특이하게 개미에 대한 공포감이 조성됐다. 추석을 얼마 앞두고 부산항에서 발견된 맹독성 붉은 독개미 때문이다. 이 맹독성 붉은 독개미는 살인개미라고도 불릴만큼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개미에 희생되고 있다. 맹독성 붉은 독개미의 생태 줄여서 붉은 독개미라고 부르는 이 개미의 가장 큰 특징은 꼬리에 벌처럼 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개미들이 강한 턱으로 물어서 공격하는 것과 달리 이 개미는 물기도 하고 꼬리의 침으로 쏘기도 한다. 그야말로 개미와 벌의 콜라보처럼 한몸에 두 공격성 강한 곤충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한 집에는 다수의 여왕개미들이 공존한다. 이 개미의 꼬리에 있는 침은 벌처럼 몸속의 독 주머니와 연결되.. 더보기
부산 싱크홀 발생 전세계에 어떤 싱크홀이... 부산 도심에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이 발생하면 단순히 매꾸는 것이 아니라 원인조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안그러면 계속 발생할 수 있기때문이다. 지반이 약해졌는지 지하수에 문제가 있는지 원인을 알아야 예방도 가능하다. 이번 부산 싱크홀은 길기아 5m나 되는 대형싱크홀이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평일이었다면 많은 차량통행으로 심각한 사고가 났을수도 있다. 차가 통째로 빠질만큼 큰 싱크홀이기때문이다. 얼마전에는 가스유출 파동도 있었는데 이번 싱크홀까지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질 수 있다. 당국은 정확한 조사와 함께 투명한 정보 공개가 필요하다. 특히 지진등의 전도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지 않도록 조치가 필요하다. 세계의 거대 싱크홀 전세계적으로 도심 싱크홀은 종종 발생하는데 이번 부산싱크홀보다 엄청나.. 더보기
부산 해운대 교통사고 적극적이 신고가 필요하다 부산 해운대 교통사고로 안타까운 희생이 생겼다. 한두명도 아니고 십수명의 사상자가 생겼다. 교차로에서 차 한대의 과속과 신호위반으로 벌어진 이 사고는 휴가를 보내기 위해 부산에 내려왔던 모자외에 많은 시민들이 죽거나 다쳤다. 그냥 혼자서 담벼락이라도 박았으면 모르지만 이런 위법들은 늘 다른 사람에게 큰 피해를 남긴다. 더욱이 단순 재산피해가 아니라 인명피해라면 단순히 사고로 끝나지는 않는다. 사고를 당한 사람들은 사고 후유증과 트라우마도 지속될 것이다. 사고 당사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도 중요하지만 이제 예방도 해야한다. 이런 사람들은 운전하다 길가다 흔하게 볼 수 있다. '저러다 사고나겠다', '위험한데'라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시민들은 이런 사람들을 적극 신고할 필요가 있다. 그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