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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보험 양극화 서민은 위기관리도 할 수 없는 시기 미국식 자본주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양극화다. 그 미국식 자본주의를 따르는 우리나라도 양극화가 점점 심화되고 있는데 거기다 권력층 비리와 대기업 밀어주기, 부유층의 독식으로 인해 양극화가 미국을 앞질러가는 실정이다. 중산층은 점점 붕괴되고 양극화가 심화되어 간다. 이런 양극화에 재산이나 소득 뿐 아니라 보험 양극화도 더해지고 있다. 보험은 사회보장이 빈약한 우리나라에서 저축 전 일정부분 유지하라고 재테크 전문가들이 권하는 사항이다. 그러나 현재 빈곤층은 보험가입은 하지도 못하고 있는 보험마저 깨고 있는 실정이다. 위급한 상황에 그나마 도움이 될 보험이 긴 가입기간에도 해약하는 사태가 계속 생기는 상황인 것이다. 보험연구원이 조사에 따르면 빈곤층 보험은 계속 줄어들고 있고 상류층 보험가입은 증가하고 있다고.. 더보기
금융권 일자리감소 시대의 흐름일 뿐 금융권 일자리감소는 순행일 뿐이다. 금융권은 누구나 들어가고 싶은 좋은 직장이지만 흐름은 어쩔 수 없다. 은행 직원 수는 10년 전 수준으로 감소했고 보험사 직원 수도 5년 전 수준을 기록했다고 금융감독원의 발표 결과로 확인되었다. 지난해 은행들은 희망퇴직, 명예퇴직을 대거 시행해 직원수가 크게 감소했고 올해도 감소폭은 더 커지고 있다. 거기에 신입사원 채용폭도 줄어들고 있다. 금융권이 여전히 좋은 일자리임에는 틀림없으나 안정적인 일자리는 아니다. 저금리 기조와 경기 침체에 따른 수익성 악화때문이라고 하지만 경기가 활성화되어도 사실 크게 늘 일은 없어보인다. 이는 자동화로 인한 필요한 인력수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이런일은 더 심화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제 은행업무를 보기 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