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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

2000년 전 외계인 미라 이집트에서 발견되다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수였던 고고학자 빅토르 루벡 박사는 고고학적으로 기이한 발견을 했다. 바로 외계인 미라. 이집트 엘 라훈에 있는 고대 이집트 제12왕조 세누스레트 2세와 왕비가 잠들어 있는 주 피라미드 남쪽에 있는 작은 피라미드에서 이 미라를 발견했다고 한다. 2000년전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미라는 키가 150~160cm. 키는 작은 사람정도지만 형태는 사람의 모습이 아니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외계인의 모습이라 사람들은 반신반의했다. 금장으로 장식된 미라의 관 안에서는 이상한 물건들이 같이 매장되어 있었다. 이 미라를 본 모든 전문가들은 지구의 것이 아니라는 말을 했다. 그렇다고 해서 외계에서 왔다고 단정하기도 힘들다. 다만 추측할 뿐. 하지만 당국은 이 사실을 거부하고 있다. 부인.. 더보기
곧 사라질 염리동 소금길 인터넷에서 염리동 소금길이라는 곳을 봤다. 아기자기한 천연색 벽화들. 정겨워 보이는 옛스러운 골목길 풍경. 처음엔 그냥 관광지인 줄 알았다. 요즘 유행하듯이 만들어지는 무슨 벽화마을 처럼 그런 곳인 줄 알고 찾았다.하지만 이곳은 재개발 확정구역. 사람들도 거의 떠나가고 옛 흔적들이 을씨년스럽게 남아있다.이곳에 꾸며진 벽화며 길안내 등도 예전에 범죄예방을 위해 꾸며진 것이라 한다. 전봇대에 붙어있는 길 안내판 아기자기하게 타일로 꾸민 벽과 담장의 조형물 길 안내 표지판. 길 이름도 예쁘다. 이끼낀 오래된 담이 옛 골목길 답다. 계단에 벽화의 흔적... 올라오라고 유혹하는 정체 불명의 캐릭터 틀림없이 미대생이 만들었을 것 같은 패트병 화단 꽃이 피어나는 소금길. 사람들이 떠난 곳에 꽃보다 잡초가 더 많은 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