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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소다

스테인레스 프라이팬 기름때 세척 탄 자국 베이킹소다로 될까? 스테인레스 프라이팬을 쓰다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이렇게 탄 자국이 생긴다. 팬이 은색이다 보니 더 잘 보인다. 기름이 타서 눌어붙은 건데 이게 잘 안 지워진다. 이걸 지우려면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는데 보통은 요리 후 바로 뜨거운 물에 좀 담갔다가 닦고 잘 안 닦이는 건 철수세미로 닦으면 대부분 닦인다. 스텐 팬의 장점. 철수세미로 막 문질러도 된다는 거. 그래도 스크레치때문에 매번 철수세미를 사용할 수는 없고 가끔씩 너무 지저분해진다 하면 하는 베이킹소다 세척. 베이킹 소다를 이용하면 탄 자국을 어느 정도 지울 수 있다. 여기 방점은 어느 정도. 베이킹소다를 넣고. 빵 만들 때 쓰는 그 베이킹소다 맞다. 근데 요즘에는 세척용으로 따로 나온다. 먹지 말라고 표기되어 있다. 물.. 더보기
옷 목 찌든 때 베이킹소다 포함 모든 방법을 다 써본 결과 가장 좋은 건? 와이셔츠 목 찌든 때 빼는 방법에 베이킹소다를 사용하는 것이 있다. 이게 얼마나 잘 알려져 있나 하면 베이킹소다가 빵 만드는 재료임에도 불구하고 하도 찾는 사람이 많으니까 세제용으로 따로 나올 정도다. 따라서 마트의 베이킹 코너가 아닌 세제 코너에 가면 베이킹소다를 살 수 있다. TV의 살림 프로그램에도 단골 메뉴로 주기적으로 나오는 듯 하다. 도대체 베이킹소다가 얼마다 효과가 있는 건지 한번 시험해 봤다. 그리고 목 찌든 때 빼는데 좋다는 다양한 방법들도 시도해봤다. 우선 물에 베이킹소다를 푼다. 여기에 식초를 부으면 부글부글 끓는 현상이 생기는데 이렇게 되면 찌든 때를 없애준다고 한다. 뭐라 과학적인 것처럼 보이는 설명이 있는데 자세한 건 생략. 효과가 있는지 없는 지가 중요하니까. 이렇게 목이 닿는.. 더보기
과탄산소다도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요즘 주부들 사이에 과탄산소다나 베이킹소다, 구연산 등 안전한 친환경 재료로 알려진 것들을 세재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재료도 사용상 주의할 점들이 있다. 흔히 사용하는 포백제인 락스가 염소계 표백제인데 반해 과탄산소다는 산소계 표백제로 인체에 무해하다고 알려져있다. 염소계 표백제는 굉장히 독해서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는 락스를 먹여 살인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에 반해 과탄산소다는 그다지 위험하지 않다는 것이 알려져 사용량이 많아지고 있다. 과탄산소다는 세탁할 때 40도 이상의 물에서 일반 세탁세제처럼 사용하면 효과가 아주 좋고 알레르기 위험도 없다. 그리고 베이킹소다와 마찬가지로 싱크대, 하수구 등의 청소에 좋다. 역시 따듯한 물과 함께 사용하면 묵은때도 없어지고 정말 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