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벚꽃

꽃샘추위 뜻과 2020 올봄 꽃샘추위 봄이라고 했잖아!! 꽃샘추위란 봄이 되면 빠지지 않고 들리는 소식. 꽃샘추위. 꽃샘추위의 뜻은 동장군이 봄꽃이 피는 걸 시샘한다 해서 꽃샘추위다. 초봄이 지나고 따뜻해지고 꽃이 필 때쯤 찾아온다. 보통 하루 이틀 정도라 길지는 않다. 말은 참 예쁜 말인데 꽃샘추위가 갑자기 오면 봄이라 옷을 얇게 입었다가 겪게 되는터라 더 춥게 느껴진다. 2월에서 4월 정도에 찾아온다 생각하지만 실제는 3월에서 5월중에 찾아온다. 2월은 아직 겨울이다. 3월도 약간 쌀쌀해 추위가 다 갔다고 할 수 없다. 그래서 3월에 찾아오는 추위보다 4월 벚꽃이 필 무렵에 찾아오는 추위가 더 매섭게 느껴진다. 때로는 추위가 벚꽃 개화시기를 늦추기도 한다. 평균일 수는 7~9일 정도 된다. 한자어로 특이일(特異日)이라고도 하는데 흔하게 .. 더보기
관곡지에는 벚꽃도 있다 연성벚꽃축제 시흥시의 관곡지는 연꽃의 발원지로 여름이 되면 연꽃테마파크에 사람이 북적거린다. 그런데 여기에는 연꽃 말고 벚꽃도 있다. 가로수가 벚나무라 봄에 되면 인도가 화려한 벚꽃으로 뒤덮이고 작년부터는 벚꽃 축제도 한다. 연성벚꽃축제. 올해로 2회째다. 4월8일 축제 시작인데 큰일났다. 아직 벚꽃이 피지 않았다. 내 생각엔 다음주에나 화려하게 필 것 같은데. 연꽃이 피면 자전거를 타고 가는 출퇴근길이 꽤 운치있다. 시흥시 연꽃테마파크 가는 입구인 나분들 교차로에서부터 관곡지까지 약 2.5킬로미터 구간에 벚꽃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전에는 나무가 작았는데 해가 갈수록 커가고 있다. 그리고 좁은 인도의 양쪽으로 심어놔서 일부 구간에서는 화려한 벚꽃 터널을 경험할 수 있다. 작년 벚꽃 축제 동영상(시흥방송 SBN) 봄에는.. 더보기
서울 숨은 벚꽃 명소 10곳, 윤중로 제외하고... 벚꽃의 계절이 돌아왔다. 지역구들과 지자체들은 벚꽃축제로 분주하다. 이미 날짜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있고 벚꽃이 만개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국내 가장 유명한 벚꽃축제는 단연 군항제. 하지만 인구 대부분이 몰려있는 서울 경기권 사람들은 마음먹고 가야 하는 곳. 서울에서는 여의도 윤중로 벚꽃이 가장 유명하다. 그러나 윤중로 벚꽃 축제에 가본 사람들은 서울 사람들이 다 몰려 온 듯한 그 어마어마한 인파에 질리고는 한다. 그러면 서울에서 윤중로 말고 벚꽃 명소들은 어디에 있을까? 숨은 명소를 찾아가면 사람도 분산되고 그만큼 한적하게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워낙 유명한 여의도 윤중로는 빼고 한번 알아보자. 어린이 대공원 벚꽃 축제 어린이 대공원에서도 벚꽃 축제는 열린다. 그만큼 벚꽃이 많다는 얘기다. 동물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