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건국 소서노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서노 두 개의 나라를 세우다 대박을 터뜨린 주몽이라는 드라마에 나와 이름이 잘 알려진 소서노. 흔히 소서노를 두개의 나라를 세우는데 공헌한(하나는 남편을 도와 하나는 자식을 도와) 위대한 부인이자 어머니로 생각한다. 하지만 난 소서노가 실질적으로 나라를 세웠고 야망을 가진 여장부였으며 누구의 내조가 아닌 스스로 왕이 된 여자라 생각한다. 잘 알려진 것 처럼 소서노는 주몽의 두번째 부인이다. 주몽과 결혼할 때 소서노는 이미 전남편으로 부터 얻은 비류와 온조가 있었다. 이제 부터 드라마에서 알려진 것과 다른 소설을 써보기로 하겠다. 소서노는 야망이 있었다. 자신의 아이들을 왕으로 만들고 싶은. 그녀의 남편은 부여의 왕 해부루의 손자 우태였다. 우태가 죽고 과부가 되었는데 당연히 자신이 아이들을 왕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이 있었을 것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