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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류

환경오염 특별단속, 특히 4대강과 고속도로 잘 단속하길 환경부는 추석 연휴기간 상수원보호구역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특별 단속한다고 한다. 이번 추석처럼 연휴가 길고 사람들이 많이 이동하는 기간동안 폐수 등 무단방류를 하는 사례가 많이 때문이다. 상수원, 공단 주변 등 오염의심지역을 순찰하고 국민들의 신고전화도 받는다고 한다. 신고전화는 128. 이런곳에 폐수 흘려봐야 눈에도 안띌거다 개인적으로 우선 4대강 주변을 신경써서 단속하기를 바란다. 연휴기간 폐수 무단방류를 하는 까닭은 안 걸릴거라는 생각때문이다. 그런 연유로 녹조가 심한 사대강은 폐수를 흘렸는지 안흘렸는지도 모를 수 있다. 육안으로 식별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녹조 속에 묻혀 폐수인지도 모를 것이다. 그리고 귀향, 귀경 차량이 많이 지나는 고속도로의 쓰레기 무단투기도 강력하게 단속했으면 한다. 명.. 더보기
금강 녹조까지...4대강은 녹조 양식사업 영산강 녹조에 이어 금강녹조까지. 단순히 이상 무더위때문이라고 하기에는 상태가 너무 심각하다. 무더위는 해마다 계속 될 것이다. 우리나라 기후가 변하고 있고 점점 전세계 평균기온도 올라가고 있다. 더이상 녹조가 가라앉을 일은 없다는 말이다. 4대강은 이미 실패한 사업이다. 성과라고는 보를 설치한 강에 녹조를 잔뜩 부양한 것 밖에 없다. 영산강도 난리인데 금강도 문제가 심각한 강이다. 양흥모 대전충남녹색연합 사무처장은 보를 없애지 않는 한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했다. 4대강에 찬사를 보냈던 가짜 전문가들이 아닌 진짜 전문가들이 지금 이 사업의 실패와 심각성을 줄기차게 얘기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것에 대해 액션을 취해야 할 정부는 눈가리고 귀막고 있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할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