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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

한선교 유은혜 의원에 술집에서나 할법한 말을... 한선교가 유은혜 의원에게 말했다." 내가 그렇게 좋아?" 이 말을 어디서 했냐고? 국감장에서. 정말 대단하다. 막 나가는 것을 넘어섰다. 하는 행동과 말이 추하다 못해 혐오의 영역까지 넘나들고 있다. 아나운서를 지냈다는 의원의 말 치고는 너무 격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의원으로서도 해서는 안될 말이다. 더군다나 여성의원에게. 혹시나 친한 사람이라 해도 사석에서나 할 수 있는 말이다. 사람이 변해도 어떻게 이렇게 변할 수 있을까? 예전 방송에서는 참 좋아했던 아나운서 중의 한명이었다. 유은혜 의원과 한선교 한선교는 아나운서 시절 참 괜찮다고 생각했던 사람이다. 인상도 좋고 말투도 점잖고. 그런데 국회의원이 되서는 완전히 바뀌었다. 사람의 본성인지 변한건지 모르겠지만 그때와 지금의 인상을 비교하면 .. 더보기
트럼프 발언 말로 흥한자 말로 망한다 트럼프의 발언으로 그가 지금 수세에 몰리고 있다. 자신이 과거에 한 음담패설들이 폭로 되어서다. 자신의 딸마저 성적대상으로 묘사하는 그의 발언에 당에서 조차 후보를 사퇴하라고 압박하고 있다. 그야말로 말로 흥한자 말로 망한다의 표본이 되고 있는 양상이다. 정치인의 말은 중요한 무기이고 말로 먹고산다고도 볼 수 있지만 트럼프의 발언들은 그를 살리고 죽이고 있다. 그는 거침없는 언사로 공화당의 후보에까지 올랐다고 볼 수 있다. 미국내 보수층들이 듣고 싶은 얘기를 거침없이 내뱉어서 후보가 된 것이다. 기세등등하게 발어을 쏟아내고...(여기 왜 정준하가 보이지??) 그런데 이제 그 거침없는 화법이 부메랑이 되어 사신에게 꽂히고 있다. 과거 한 트럼프의 음담패설 녹음파일이 존재하면서 촉발되었다. 그 정도가 심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