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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

영수증 환경호르몬 주의, 문제는 대안이 없다는 것 공공기관, 은행, 마트 등에서 발급하는 영수증, 순번대기표에는 놀라운 비밀이 있다. 바로 환경호르몬 중 하나인 비스페놀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영수증의 환경호르몬은 일전에도 이슈가 된 적이 있는데 이번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송옥주 의원과 발암물질없는 사회만들기 국민행동, 여성환경연대, 환경정의가 공동으로 조사한 결과 나왔다. 영수증 환경호르몬의 문제는 대안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영수증을 안 받을 수도 없다. 영수증 받기 운동도 있는 만큼 영수증 받기는 가계 경제에 중요한 것 중 하나다. 또 하루에도 영수증을 수없이 만지는 계산원도 문제가 된다. 위기탈출 넘버원에도 나온 환경호르몬 영수증 영수증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BPA)는 비스페놀계 내분비장애물질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작용을 하는 환경호르.. 더보기
결핵 잠복감염 증상이 없어 더 무섭다 후진국병이라고 하는 대표적인 질병 중 하나가 결핵이다. 옛날에 폐병이라고 해서 치사율이 높은 병이었다. 현재 의료선진국으로 볼 수 있는 우리나라는 이상하게도 결핵이 없어지지 않고 있다. 이는 결핵이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최근 3년간 보육시설과 교육기관에서 발생한 결핵으로 1만명 이상이 잠복결핵감염된 것으로 집계됐다. 결핵환자와 접촉하게 되면 바로 결핵증상이 생기는 것과 결핵 잠복감염으로 증상없이 보균만 하는 경우가 있다. 결핵균이 몸에 들어와도 선천면역에 의해 제거되면 결핵에 걸리지 않는다. 하지만 이를 피해 결핵균이 증식하게 되면 결핵감염이라고 하는데 이때는 잠복감염으로 증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그리고 잠복결핵은 증상 뿐 아니라 전염력 또한 없다. 감염자 중 10~20%는 2년 이내 발병하며 나머.. 더보기
콜레라 증상 숙지 15년만에 국내 발병! 콜레라 환자가 15년만에 국내에서 발생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근래 콜레라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어렸을적에는 많이 들었었는데... 콜레라 증상은 기본적으로 설사다. 일반적인 장염과 다른점은 복통이 있지도 않은데 갑자기 쌀뜨물 같은 수양성 설사가 난다는 점이다. 구토를 동반한 탈수와 쇼크증상이 생길 수 있다. 콜레라균 광주에서 신고된 이 환자는 해외여행을 한적이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국내에서 감염되어 발병했다는 얘기인데 주의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콜레라균은 균에 오염된 어패류등 식품이나 오염된 지하수 같은 것에서 감염이 되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감염되었으므로 국내에 콜레라균에 오염된 식료품이 유통되었다는 얘기도 되기때문이다. 이렇게 발병이 없던 지역이었는데 이번에 발병했다 콜레라 예방을 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