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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이명박 꼼수 대마왕 대선 등판이요~ 잠잠했던 이명박이 이슈에 올랐다. 이유는 대선행보를 보이는 반기문이 이명박을 만나서이다. 공공연히 이번 대통령은 이명박이 만든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던터라 더 이목을 끌고 있다. 이 말이 이명박 입에서 직접 나왔다는 풍문이 있는데 사실 여부는 모르겠다. 본인은 이 말을 부인했다. 하지만 여러가지 정황상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얘기다. 이명박이 대선판에 등판하면 여러모로 문제가 생긴다. 이유는 그가 바로 꼼수 대마왕이기 때문이다. 지난 선거에서 이미 사상 초유의 관권선거로 선거판 물을 흐려놓았다. 이명박이 당시 대통령이었기 때문에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 사실상 지시 또는 묵인을 했을 거라는 것이 상식적이다. 몰랐다면 식물대통령이었던거고. 모든 국가기관을 총 동원해 선거에 관여를 했다. 특히 국정원의 개입. 국.. 더보기
박연차 리스트 반기문 대선 발목 잡을까? 반기문 대선행보에 박연차 리스트가 자꾸 문제가 되는 양상이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전면적으로 부인을 했지만 박연차 리스트에는 반기문의 전 총장의 이름이 기재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박연차는 누구인가? 박연차는 태광실업 전 회장이다. 제16대 대통령 노무현을 후원한 것으로 유명한데 비리, 탈세, 정관계 로비 사건 등의 의혹으로 2008년 12월 검찰의 수사를 받았다. 노무현의 둘째 형 노건평과 더불어 농협의 세종증권 인수 관련 뇌물을 건넨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박연차 리스트는 무엇? 2009년 초 대검 중수부의 수사 강도가 높아지지 이른바 박연차 리스트라고 하는 것을 변호사를 통해 검찰에 제출했다. 이 리스트는 박연차 회장이 뇌물을 건넨 사람들의 목록인데 여기에 반기.. 더보기
반기문 퇴주잔 내 오해를 풀어줬다 연일 대선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는 반기문. 이번엔 반기문 퇴주잔으로 히트를 쳤다. 반기문 퇴주잔이 뭐냐하면 14일 생가 주변 부친 묘소를 방문하는 자리에서 일어난 해프닝이다. 반기문 전 총장은 부친 묘소에 절을 한 뒤 퇴주잔으로 보이는 잔에 술을 받아 바로 마셨다. 이에 네티즌들이 퇴주잔은 묘소에 뿌리는거다 라며 의문을 제기한 것이다. 이에 진행 후 음복할 차례에 마신 것이라는 반론도 있다. 충청권 제례라느니 하는 말도 있는데 절을 한 뒤 본인이 술을 마시는 제례는 없다. 참 재미있는 장면이다. 이걸 두고 뭐 대선행보에 발목을 잡혔다느니 하며 확대해석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그냥 제례를 모르니 나온 행동으로 보인다. 그럴 수 있다. 그동안 이렇게 사람들 많은 상황에 의식을 하듯이 묘소를 찾은 적은 없나보.. 더보기
반기문 턱받이 정치 봉사쇼 반기문 전총장의 대선행보가 연일 이슈가 되고 있다. 정치인으로 이슈가 되는 건 좋은데 이 이슈가 계속 헛발질을 하는 것 같다. 서민 코스프레를 한답시고 잘 알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이번에는 봉사 코스프레를 하는데 턱받이가 논란이다. 반기문 턱받이라는 검색어가 상위에 오를 정도로 이슈가 되고 있는데 비웃음 일색이니 문제다. 꼭 선거때가 되면 하지도 않는 짓을 하느라 정치인들이 쇼를 하는데 반기문 턱받이 사건이 벌어진 것도 같은 맥락이다. 차라리 민생 살피기면 그냥 살피기만 하지 이런 해보지도 않은 일들을 하려니 헛발질이 생기는 것이다. 반기문 턱받이 논란은 음성 꽃동네 방문 시 병상에 누워있는 할머니에게 죽을 떠먹여 드리는 장면에서 문제가 되었다. 병중에 계신 할머니면 손한번 잡아드리고 올 일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