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재판 졸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근혜 졸음 재판 신기한 일도 아님 박근혜가 재판 도중 졸음을 참지 못해 꾸벅꾸벅 조는 모습이 포착됐다. 29일 오전 10시부터 총 12시간 10분에 걸쳐 3차 공파에 참석했다.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을 빼면 실제 재판 심리시간은 9시간 정도다. 충분히 졸음이 올 수 있는 시간이다. 그런데 이건 따분한 수업을 듣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범죄여부를 가리는 재판이다. 졸음이 온다는 것도 신기하다. 박근혜는 재판 중 8시경 20분 가량 졸았던 것을 전해졌다. 재판은 비공개니 졸음 장면이 나온 것은 아니고 증언이 나왔다. 자기는 아무 죄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뭔말인지도 모를 말을 하니 졸음이 쏟아졌나보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재판 태도가 문제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긴 시간 공판에 방청객도 졸았다는 후문이다. 충분히 잘만한 시간이었다. 문제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