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뇌물 증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종범 수첩, 정말 메모의 중요성을 보여줌^^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작성한 업무수첩 7권이 입수되어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안종범 수첩은 최순실 박근혜 게이트의 중요한 증거가 되었다. 얼마나 꼼곰하게 적었는지 하나하나가 증거자료가 되고 있다. 정말 메모가 세상을 바꾸고 있다. 메모의 힘.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본부는 안종범 수첩 추가된 7권의 사본을 보좌관 김모씨 등으로부터 제출 받아 분석중이라고 한다. 안종범 수첩은 39권이 검찰의 손에 넘어갔었다. 특검이 확보한 안종범 수첩은 총 63권이라고 한다. 이정도면 왕조실록이라고 봐도 될 듯 하다. ㅎㅎ 안종범이 이렇게 꼼꼼하게 기록을 한 건 정말 하늘이 도왔거나 안종범이 나라를 구할 운명인가보다. 아니면 박근혜가 그럴 운명이거나. 박근혜가 워낙 어버버 말을 하니 이를 모두 기록하게 되었다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