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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SES 재결합 그리고 SES에 대한 첫인상 SES 재결합 소식이 들려온다. SES는 1997년 데뷔한 1세대 걸그룹이다. 지난 무한도전 토토가에서 유진빼고 재결합을 해 사람들을 추억에 빠지게 한 후 재결합 설이 솔솔 나오더니 완전 확정된 모양이다. 그것도 친정인 SM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토토가에서 유진 대신 소녀시대 멤버인 소녀시대 서현이 대신했다 28일 러브 음원을 발표하는 것을 기점으로 콘서트도 하고 스페셜 앨범도 발매한다고 한다. 그리고 수익금의 20% 기부까지. 선행가지 하니 데뷔 20주년이 뜻 깊을 듯 하다. 멤버도 처음 멤버 그대로고. 그동안 사이가 돈독했었나보다. 두명은 아줌마가 되었지만 여전히 예쁜... SES에는 강한 첫인상이 있다. SES가 데뷔할때 대학교에서 스터디그룹을 하고 있었다. 가요프로를 좋아해서 늘 챙겨보는 편이.. 더보기
목성 수증기, 유로파에 생명체 있나? 관건은? 목성 위성 유로파에서 수증기의 발산 흔적을 발견했다고 나사에서 발표를 했다. 유로파는 목성의 위성으로 화성과 함께 태양계에서 가장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이 있는 행성이다. 혹시 생명체를 발견한다면 인류의 달착륙에 버금가는, 아니 더 대단한 우주개발 역사의 사건이 될지도 모른다. 목성 유로파에는 지하에 바다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것을 입증할 단서를 이번에 허블망원경으로 찾은 것이다. 2013년 남반구에서 거대한 물기둥을 발견한 이래 두번째. 이번에는 수증기 기둥으로 추정되는 것이 200km까지 치솟았다가 돌아오는 것이 목격되었다. 목성의 위성 유로파 이로써 지하에 많은 양의 물이 매장되어 있다는 것이 거의 확실해진 듯 하다. 나사는 유로파 물의 총량이 지구보다 2배정도 많은 것으로 말한다. 유로파.. 더보기
제주 해파리 위험한가? 쏘였을 때 대처법 제주 해파리가 문제가 되고 있다. 제주도에 맹독성 해파리가 출현했다는 소식인데 우리나라가 비교적 해파리로부터 안전하기 때문에 더 이슈가 되고 있다. 요즘 들어서는 해파리의 출현 소식이 종종 들린다. 제주도에 나타난 해파리는 작은 부레관 해파리로 쏘이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주의를 요한다. 제주에 나타난 이 해파리는 부레가 물위에 떠서 촉수를 늘어뜨리고 떠다닌다. 파란색이라 아이들이 신기해 만지면 쏘이게 된다. 심할 경우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그만큼 독이 강하다. 바다의 폭군 상어도 어쩔 수 없다. 본인이 상어도 때려잡을 정도라도 방심하지 마시라. 이제 여름휴가철이라 해수욕객이 많아지는데 예쁘고 특이한 색이라고 절대 맨손으로 만지면 안된다. 일단 쏘이면 가급적 천천히 해변가로 나오고 상처를 만지지 말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