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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

미 육군의 로봇차량 헌터울프 미 육군은 HDT 글로벌사의 헌터울프(Hunter WOLF)를 주문했다. 헌터울프는 수송을 위한 소형 장갑차인데 운전을 하는 방식이 아니라 로봇 시스템으로 보병이 작전수행을 위해 이동 시 같이 민첩하게 짐을 운반할 수 있는 장비다. 좁은 산책로, 가파른 경사면 및 밀림을 횡단하며 약 450kg을 운반할 수 있다. 연료를 보충하지 않고 72시간동안 기동이 가능하다. 450kg을 운반하는 차량이 뭐가 대단하냐고 하겠지만 그만큼 사이즈가 작다. 보병 옆에서 같이 숲을 헤치며 기동하는 로봇차량으로 230 x 140 x 117 cm 사이즈다. 사람이 들어가서 운전하는 것이 아니므로 운전공간은 필요없다. 이것은 보병의 임무를 지원할 뿐 아니라 병사의 행군에도 짐을 대신하는 역할을 할 수 있어 사병의 피로를 덜어준다.. 더보기
미 육군에서 테스트 한 럭셔리 슈퍼 탱크 립쏘(Ripsaw, 구동 동영상) 미 육군은 립쏘로 알려진 가벼운 궤도차량을 계속 테스트 중이다. 이 차량은 현재 소비자 시장에 '고급 슈퍼 탱크'라는 별칭으로 판매되고 있다. 미국 메인주 워터버로에 본사를 둔 하우앤 하우 테크놀로지에서 제조한 소량의 립쏘 익스트림차 2(EV2)는 향후 전투에서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평가하기 위해 뉴저지의 피카티니 아스너에서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미 육군 연구 개발 및 엔지니어링 사령부 책임자인 세드릭 윈스 소령은 테스트의 일환으로 운전자와 함께 차량에 탑승을 했다. 이 차량은 750마력의 유인차로 거의 시속 160킬로미터로 달릴 수 있으며 기존의 탱크보다 월등한 속도를 보여준다. 비용은 약 250,000달러. 이 회사의 최신 홍보 비디오에서는 립쏘가 개봉될 예정인 액션영화 "Furious of..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