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농하우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북 괴산 뭐하농하우스 카페 농부가 만들어서 더 정감 있고 고즈넉한 분위기 충청북도 괴산에 가면 카페가 있는데(요즘은 어딜 가나 카페가 있긴 하지만) 분위기가 새롭다. 농부가 만든 카페라고 하는데 그래서 이름이 뭐하농하우스. 이름 잘 지었다. 주변 풍광이 이런 곳에 있어서 찾기가 좀 애매. 시골길로 들어가야하니 내비 잘 따라가야 한다. 안 그러면 지나칠 수 있다. 도로 안쪽으로 들어간다. 눈에 띄는 큰 표지판이 없다. 시골길을 따라 들어가면 이렇게 막사 처럼 보이는 카페가 나온다. 길 쪽에서는 건물의 뒤쪽이라 분위기가 다르고 앞으로 가야 제대로 된 카페를 볼 수 있다. 여기가 카페 정면.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니 모닝커피를 마시기 위해 너무 일찍 가면 안 된다. 마치 전원주택 정원 같기도 하고 텃밭 같기도 한 카페 마당을 볼 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