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생활

물생활의 적 백점병과 치료, 예방법 물생활을 하다보면 물고기도 병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중 흔한 병이 백점병이라는 병이다. 물고기의 몸에 흰색 반점같은 것이 보이는데 곰팡이 같기도 하고 비늘 같기도 하다. 이것을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백점병은 전염성이 강해 한마리가 생기면 금새 퍼진다. 이게 생겨도 물고기가 활발하게 돌아다니므로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다가는 몇일 뒤 몰상당하는 물고기를 볼 수 있게 된다. 백점병은 수온이나 수질의 문제로 생기는데 백점병균에 의해 생긴다. 물을 갈아준다고 찬물을 갑자기 부어도 생기게 된다. 살기 좋은 높은 수온을 일정하게 만들어주고 수질을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일단 백점병이 생기면 수족관에서 백점병약을 사 치료해줘야 한다. 흔한 병인만큼 치료도 쉽게 할 수 있다. .. 더보기
씨앗수초 키우기와 반전 물생활에서 물고기보다 더 키우기 어려운 것이 수초다. 여러가지 조건을 갖춰야만 하는데 조건을 맞추기가 상당히 힘들다. 그런데 인터넷에 씨앗수초라는 것이 판매되고 있다. 쉬운 관리와 화려하고 빽빽한 녹색의 군집을 느낄 수 있다. 씨앗 수초는 다른 수초와 다르게 심는 것이 아니라 씨앗을 뿌리는 것이다. 그래서 물을 모두 빼고 다시 세팅을 해야만 한다. 예쁜 모양을 만들려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수초씨앗을 빽빽하게 뿌려줘야 한다. 갈색 부분이 수초씨앗이다. 정말 빽빽하게 뿌린다. 씨앗이 발아하기 위해서는 충분히 수분을 공급해줘야 한다. 어항 윗부분은 비닐로 덮어 온도를 높이고 습기가 마르는 것도 막아준다. 일주일 정도가 지나면 씨앗이 발아하기 시작한다. 일반적인 잎사귀들의 발아와 똑같다. 떡잎이 나오고 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