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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교조 합법화 전교조가 뭐가 문제길래?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전교조 합법화가 될지 주목되고 있는데, 정부에서 전교조 합법화를 추진한다는 보도가 먼저 터져 나왔다. 청와대는 아직 논의하거나 합의된 바 없다고 한반 물러섰는데 그래도 전교조 합법화는 개혁과제 중에 하나다. 김수현 사회수석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전교조 합법화 문제는 어떤 보고서에 포함된 개혁과제인 것 같다"며 "현 정부로서는 한 번도 논의하거나 구체적으로 협의한 바 없다"라고 못박았지만 지금 정부 성향 상 이는 실현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된다. 민주당 대선 선대위 기구였던 국민의나라위원회는 최근 발간한 '신정부 국정 환경과 국정운영 방향' 보고서에 전교조 합법화를 비롯한 '촛불개혁 10대 과제'를 담았다. 전교조는 지난해 1월 법원 판결로 법외노조가 되어 불법으로.. 더보기
문재인 대통령 구급차를 먼저 보내는 상식적인 대통령 (동영상) 문재인 대통령이 518 기념식장이 끝나고나서 구급차를 먼저 보내 화제다. 이것만봐도 의전보다 국민을 먼저 배려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게 박근혜때 가능한 일일까? 문재인 구급차 미담은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끝나고 난 후 일어났다. 문재인 대통령의 차량 행렬이 빠져나오는 중 한쪽으로 차를 세우며 멈춰섰다. 기념식을 마치고 갑자기 쓰러진 방문객을 태운 응급차를 보내주기 위해서다. 대통령을 태운 차와 경호, 의전차 10여대가 길옆으로 정차했고 경호요원들은 길을 안내하고 내줘 구급차를 지나가게 만들었다. 호흡곤란 증세를 보인 환자는 다행히 빠른 후송으로 무사할 수 있었다. 이는 문재인 정부가 어떤 성격을 지닌 정부인지 상징적으로 보이는 장면이다. 다음은 구급차의 블랙박스에 달려있는 동영상 장면이다. 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