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술

조선 조직폭력배 검계 의적인가 조직폭력배인가 검계(劍契)는 검으로 의기투합했다는 의미로 숙종 시기 이후 기록된 조선의 범죄 조직이다. 당연히 범죄조직이니 무기를 소유했을 테고 조선시대니 검일 테지만 어쨌거나 검을 차고 다녔다고 한다. 이렇게 범죄 조직을 이루는 데는 두 가지 경우가 있다. 사회에 불만이 있거나 그냥 나쁜 짓 하려고 모이거나. 이들은 사회에 불만을 가지고 모이기는 했지만 하는 짓은 막장. 조직폭력배나 마피아보다 더한 짓을 했다. 그야말로 극악무도. 사회에 대한 불만은 신분사회에 누구나 갖게 되는 불만이다. 특히 조선시대. 서얼이나 중인으로 출세가 불가능한 사람들로 구성됐다. 노비나 하층민으로 구성된 살주계와 비슷한 성격이나 조금 더 신분이 높은 사람들로 구분되었으니 범죄조직에도 신분이 있는 아이러니. 무를 숭상.. 더보기
어떤 특수부대가 맨손격투에 제일 강할까? 사실 특수부대라고 해도 현대전에서 육박전을 할 일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군에서는 육박전에 대한 훈련을 한다. 우리나라 군대가 모두 태권도를 배울거라 생각하지만 특수부대는 다른 무술을 배운다. 각 나라 특수부대는 모두 고유한 특공무술을 익힌다. 이는 일반적인 무술의 형태와는 다르다. 자신의 몸을 보호한다기 보다 오직 살상만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일격필살의 급소공격이 많다. 군사전력으로 보면 대충 나라별 순위가 정해지는데, 그렇다면 육박전을 한다고 하면 어느나라 특수부대가 제일 강할까? 특수부대는 자기들만의 자부심이 대단해 싸우게 된다면 자존심을 걸고 싸울 것이다. 스포츠의 격투기 종목에는 체급이 깡패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체급의 차이를 극복하기 힘들다는 말인데 그러면 세상에서 제일 큰 인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