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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일본 불매운동 효과 있기는 있어? 정말 안 되는 거야? 일본 불매운동 열기가 식었다고 친일 언론에서 떠들고 있다. 일본 불매운동 시작할 때 금방 식는다고 유니클로에서 얘기한 것과 별개로 우리끼리도 한국인은 냄비라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리고 몇 개월이 지난 지금 유니클로 앞에 줄을 선 사람들을 보며 역시나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고 일본에서는 비웃고 있다는 기사도 나오고 있다. 정말 일본 불매운동이 효과가 없는 걸까? 우리나라 사람은 불매 운동을 할 수 없는 근성인 걸까? 그렇게 믿고 싶은 거겠지. 불매운동은 분명히 효과가 있고 일반 시민들이 거대 기업을 상대로 할 수 있는 상당히 효율적인 저항운동이다. 흔히 불매운동을 하면 비웃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구한말의 국채보상운동을 운운한다. 국채보상운동이 실패했다는 말이다. 하지만 그 운동은 이.. 더보기
사드 성주골프장 결정, 롯데하고만 협의했나? 사드 성주골프장으로 결정. 성주의 강력한 반대로 배치지역이 옮겨졌다. 옮긴곳은 성주골프장으로 롯데가 가지고 있는 곳이다. 국방부는 최종결정하고 발표했다. 이번에도 역시 불통정부 답게 아무런 협의도 없었다. 아마도 롯데하고 물밑에서 협의했겠지. 지역주민들과 협의가 아닌 탄압과 언론을 통한 호도 등을 하다가 결정한 것이다. 성주골프장은 성주가 아닌가. 국방부는 성산포대가 최적의 장소라고 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주민의 반발로 후퇴했다가 이번에 변경했다. 그렇게 국방에 중요한 것이면 최적의 장소를 이렇게 쉽게 변경할 수 있는건가? 이는 처음부터 주먹구구식 결정이었다는 얘기다. 성주에 하긴 해야겠고 주민의 반발이 심해 그마나 주변이 주민이 적은 곳으로 결정한 것 같다. 협의 과정없이 졸속으로 진행했으니 당연히 .. 더보기
서미경 전 재산 압류 롯데의 운명은? 롯데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신격호 회장과 사실혼 관계에 있는 세번재 부인 서미경씨 전 재산 압류를 단행했다. 지난해부터 롯데는 위태위태하다. 제2롯데월드 사고와, 일본기업 논란, 거기에 그룹비리 수사로 롯데의 이미지는 갈 수록 안좋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 탈세 혐의를 받고 있는 서미경씨는 입국을 거부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조치로 소유 부동산과 주식 등의 전재산에 대한 압류조치를 취한 것이다. 재산은 1800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미경씨는 주식증여에 대한 세금 6000억원을 탈루하고 자신이 소유한 유원실업을 통해 롯데그룹의 일감을 부정수주받아 그룹에 780억원의 손해를 입힌 의혹도 있다. 따라서 검철은 소환조사 없이 기소하기로 했다. 이렇게 압박을 하게 되면 결국엔 재판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