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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

염색약 얼룩 지우는 법 제일 효과가 좋았던 방법은? 염색을 하다가 염색약이 튀었을 때. 염색약 얼룩 지우는 방법은 무엇일까? 나는 거품염색약을 사용하는데 이게 편하기는 하지만 안좋은게 튀어도 안보인다는 것이다. 나중에 염색이 된 다음에야 드러난다. 이 염색약을 사용했다가 세면기 곳곳에 튀어서 난감한 적이 있다. 그리고 머리를 제대로 안 감았는지 수건도 엉망이 되었다. 다음날 보니 세면기 곳곳에 염색약이 튀었다. 수건은 완전 엉망이 되었다. 버려야 하나 싶을 정도로. 인터넷에 이것저것 방법이 많이 나오는데 너무 많이 튀어서 전부 실행해 봤다. 우선 가장 효과가 좋은 것. 세면기에 튄 것을 지우는데 가장 좋은 것은 군대에서도 많이 쓰는 만능 청소약품 치약이었다. 치약 바르고 칫솔로 문지르면 가장 잘 지워진다. 이는 치약에 연마제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염색이 .. 더보기
과탄산소다도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요즘 주부들 사이에 과탄산소다나 베이킹소다, 구연산 등 안전한 친환경 재료로 알려진 것들을 세재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재료도 사용상 주의할 점들이 있다. 흔히 사용하는 포백제인 락스가 염소계 표백제인데 반해 과탄산소다는 산소계 표백제로 인체에 무해하다고 알려져있다. 염소계 표백제는 굉장히 독해서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는 락스를 먹여 살인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에 반해 과탄산소다는 그다지 위험하지 않다는 것이 알려져 사용량이 많아지고 있다. 과탄산소다는 세탁할 때 40도 이상의 물에서 일반 세탁세제처럼 사용하면 효과가 아주 좋고 알레르기 위험도 없다. 그리고 베이킹소다와 마찬가지로 싱크대, 하수구 등의 청소에 좋다. 역시 따듯한 물과 함께 사용하면 묵은때도 없어지고 정말 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