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영상

맨시티 본머스 잡고 단독 2위 경기영상, 손흥민의 토트넘은? 맨시티가 본머스를 2대0으로 꺾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는 14일 본머스 원정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승점 52점으로 토트넘 핫스퍼, 아스널, 이버풀을 넘어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본머스는 리그 14위. 맨시티가 본머스를 이기고 2위로 올라섬으로 해서 독주를 달리고 있는 첼시의 1위자리를 노릴 수 있을지 주목되지만 현실은 비관적이다. 첼시와의 격차가 8점이나 되기 때문이다. 남은 경기는 13경기. 첼시가 많이 질 것 같지도 않고 맨시티가 다 이긴다는 것도 기대하기는 힘들다. 문제는 2위부터 6위까지의 격차가 아주 좁다는 것이다. 맨시티가 본머스를 꺾어 토트넘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서기는 했지만 순위는 언제든 바뀔 수 있는 상황. 그리고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이 더 관심을 가지고 있는 .. 더보기
아델 Hello 이변없이 그래미 어워드 싹쓸이 제59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아델의 Hello가 이변없이 수상을 싹쓸이 했다. 아델의 Hello(헬로)는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했다. 그리고 Hello가 수록된 아델의 앨범 '25'는 '올해의 앨범' 상을 받았다. 아델은 또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베스트 팝 보컬 앨범'상까지 수상해 총 5관왕이 되었다. 아델과 경쟁했던 비욘세는 비욘세는 이번 시상식에서 총 9개 부문에 이름을 올려 최다 부문 후보자가 됐지만, '베스트 어번 컨템퍼러리 앨범'과 '베스트 뮤직비디오' 등 2개 부문에서만 수상을 했다.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부문에서 경쟁한 비욘세는 해당 트로피를 모두 아델에게 내주었다. 59회 그래미 아델 Hello 라이.. 더보기
뉴스룸 엔딩곡 대신에 넣은 김연아 동영상 왜? JTBC 뉴스룸은 끝날 때마다 다른 엔딩곡을 넣어 끝나는 시간까지 주목을 끌고 있다. 뉴스룸 엔딩곡은 보통 그날의 화제가 된 뉴스와 관련이 된 노래가 나오는데 뉴스룸이 끝나면 그날 엔딩곡이 뭐였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인기가 있다. 기존의 다른 뉴스들이 끝날때 자기 뉴스의 시그널 음악을 넣는 것과 차별화 되어 있다. 그런데 19일 뉴스룸 엔딩곡은 노래가 아니었다. 이번에는 김연아의 동영상을 넣었다. 김연아의 동영상은 이전에 선수시절의 동영상이 아니고 오랜만에 아이스링크에 선 김연아의 영상이었다. 여전히 우아하게 스케이팅을 하는 김연하 선수의 모습이 뉴스룸 엔딩곡 타임을 더욱 돋보이게 한 모양새다. 동영상에는 뉴스룸이 전하고 싶은 멘트를 넣었다. JTBC 뉴스룸은 텅빈 아이스링크에서 홀로 스.. 더보기
한영애 조율 광화문 집회 공연 외 전인권, 양희은 음색 뮤즈들의 촛불시위 영상 12월 3일 가수 한영애가 광화문 집회에서 조율 노래를 불렀다. 이전에 양희은, 더 이전에 전인권. 국내 가수들 중 독특한 음색으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가수들이 연이어 무대에 선 것이다. 독특한 음색 때문에 호불호가 있기는 하지만 이 전인권, 양희은, 한영애는 흉내낼 수 없는 음색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인권의 공연을 시작으로 소름돋는 노래가 매주 계속되고 있다. 한범 그 음색의 깊이를 한번 감상해보자. 가수 전인권 광화문 집회 공연 애국가와 걱정말아요 그대. 완전 대박. 개인적으로 애국가 안좋아하는데 애국가를 이렇게도 소화할 수 있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걱정말아요 그대는 뭐... 완전 감동 ㅜㅜ 가수 양희은씨의 광화문 촛불집회. 어떻게 나이를 먹어도 음색이 변하지를 않는지... 가수 한영애의.. 더보기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동영상과 전문 그리고 부끄러움 지난주 집회의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전국적으로 집회가 있었는데 약 30만이 모였다고 한다. 주요 도시에서는 다 집회가 있었다. 특히 박근혜를 전폭적으로 지지하던 대구에서의 집회는 의미가 있다. 이곳 집회에서 여고생이 자유발언을 했다. 그 동영상이 화제가 된 것인데 그 울림이 너무나 크기 때문이다. 말을 잘하거나 글을 잘 써서이기도 하지만 이 어린 여고생의 생각이 기특하고 공감이 가기 때문이다. 거기에 기성세대로써 부끄러움까지 더해진다. 여고생은 전날 대본을 쓰고 외워서 발언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말하는 내내 대본한번 보지 않고 말을 했다. 무당이 써준 글을 아무 생각없이 읽고 있는 대통령이라는 직함을 달고 있는 누구와는 차원이 다르다. 어린 학생이 참 똑똑하기도 하다. 많은 중고생들이 거리로 나섰다 .. 더보기
이건희 성매매 뉴스타파 보도, 불편한 진실 이건희 성매매 동영상으로 종일 나라전체가 들썩이고 있다. 연예인의 사생활 외에도 재벌의 사생활 또한 전국민의 관심사인가 보다. 뉴스타파가 정부의 굵직한 사고를 덮기위해 터트렸을리는 없는 것 같고 보도할 때가 되어서 보도 했을것이다. 뉴스타파의 성역없는 보도로 재벌의 사생활이 밝혀진 거겠지만 이 사실을 과연 다른 언론들은 몰랐을지 의문이다. 또 국민들은 모르고 있었을까? 누구나 재벌들이 저럴거라는 것쯤은 생각하고 있지 않았나? 증거가 나왔을 뿐. 이미 재벌이나 고위공직자들의 성매매는 몇번이나 이슈가 되었었고 유야무야 처벌없이 넘어가버렸다. 이번건은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누워 계신(그렇다고 보여지는) 사람을 사법처리하지는 않을 것 같고 그냥 이렇게 이슈가 되다가 묻히려나보다. 우리나라에서 성매매는 엄연히 .. 더보기
자전거 타는 시각장애인 박준범님 자전거 타는 시각장애인이라는 UCC를 보게 되었습니다. 주인공은 박준범 님입니다. 그의 동생이 2012년 장애인 체육 UCC에 출품한 작품인데 장애인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자극이 되는 영상이여서 소개합니다. 자전거 점검을 손으로 더듬으며 합니다. 그는 모든 것이 뿌옇게만 보이는 시각장애인 2급입니다. 그런 그가 자전거를 타고 전국일주를 하기로 합니다. 동생들이 차를 타고 동행하며 무전으로 앞의 상황을 알려줍니다. 하지만 무전을 들으면서 자전거를 탄다는 것이 여간 위험해보이지 않네요. 그의 의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박준범씨는 굴하지 않고 앞을 향해 달립니다. 마치 그의 인생처럼. 왠지 숙연해지고 다시금 의지를 가져보게 되는 영상이라 소개합니다. 티움프로젝트 매일 명상 편하게.. 더보기
신문의 진화 매일 웃음기뻐하세요. 이제 신문에서도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인터넷때문에 발행부수가 떨어지던 신문이 드디어 혁명을 일으켰네요. 손가락으로 누르면 되는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