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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러시아군이 비밀리에 육성하는 군사동물, 미국과 중국도 참여 미국과 러시아가 돌고래를 군사용으로 이용하는 훈련을 헸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당국은 애써 부인하고 있다. 2015년 말부터 러시아 군대는 군사용 돌고래를 모집했고 2016년 5마리를 발탁했다. 이 돌고래들은 완벽한 치아, 평균적인 크기와 훈련의지를 가지고 있고 활동적인 운동성을 가지고 있다. 의지를 어떻게 측정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일은 비밀리에 하는 것인데 러시아 군대는 이례적으로 온라인에 입찰 발표를 했다. 물론 군사용이라는 말은 안했지만... 이 돌고래를 제공한 중개인에게는 2만 4천달러를 제공했다. 이 돌고래들은 크림반도의 세바스토폴리에서 훈련을 받는다. 특이한 생각같지만 이미 냉전시대부터 돌고래 부대는 활약을 해왔다. 전선에 폭발물을 설치하거나 잠수함, 어뢰 등을 감지하는.. 더보기
돌고래 휘파람 태교, 인간만 지적생명체라는 생각을 버려! 최근 어미돌고래가 아기를 출산하기 전 독특한 휘파람소리를 들려주며 태교를 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다. 인간도 태교할 때 부모의 목소리를 들려주는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돌고래도 같은 방법의 태교를 하는 것이다. 미시시피 주립대학의 연구진 돌고래를 추적관찰했는데 출산 전후 4개월간 돌고래의 소리를 녹음했다. 어미돌고래의 소리와 새끼 돌고래의 소리 그리고 다른 수족관의 소리도 비교 관찰을 위해 녹음했다고 한다. 그 결과 출산 2주전부터 어미돌고래가 독특한 휘파람 소리를 내는것이 관찰되었다. 태어난 새끼 돌고래는 자신만의 소리를 내기 시작하는데 그것은 뱃속에 있을 때 어미의 휘파람 소리를 따라하는 것에서 기인한다고 한다. 이미 돌고래는 그 특유의 초음파 소리로 자기들끼리 의사소통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