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학

대학의 발생 우리나라 최초의 대학은? ◈ 대학의 발생은 언제부터일까? 고등학교 후에 진학하는 대학의 발생은 언제부터일까? 대학은 중세 유럽부터 시작되었다. 약 12세기 정도다. 이탈리아의 볼로냐 대학을 기원으로 보고 있다. 프랑스의 파리 대학이 바로 뒤이어 나왔다. 그 전에도 가르치는 곳은 많았지만 전문적으로 학문을 연구하는 기관은 아니었다. 이 대학은 교육책에 의해 갑자기 생긴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 체계가 잡혀간 것이다. ◈ 대학의 발생 순서는? 최초의 볼로냐 대학이 1088년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대학이며 법학으로 유명했던 대학이다. 이탈리아 볼로냐에 위치하고 있다. 그 다음은 프랑스의 파리 대학으로 1109년이다. 신학과 철학으로 유명했던 대학이다. 다음은 영국의 옥스퍼드대학으로 1167년, 케임브리지대학이 1209년이다. 영국의.. 더보기
수능응시생 감소 인구절벽은 시작되었다 11월에는 어김없이 수능시험이 치뤄진다. 수능때마다 응시생이 얼마나 되는지 발표를 하는데 지금까지는 발표때마다 높은 경쟁률에 수험생, 학부모 모두가 한숨을 짓고는 했다. 그런데 이번 수능응시생은 감소한다는 소식이 있다. 2만5천명이나 감소한다는 것이다. 대학 응시생이 줄어든 이유는 젊은 층 인구가 줄어드는 것과 더불어 대학에 대한 불신도 한몫을 하고 있다. 대학 나와봐야 극심한 취업난에 공무원시험 준비하는 것은 같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그럴바에야 고등학교 나와서 공무원시험 준비하는게 더 낫다는 얘기다. 이미 대학 입시생은 2012년부터 감소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번 감소는 그 수치가 훨씬 커서 그 의미를 두고 말이 많다. 위의 첫번째 이유보다 두번째 이유가 크다면 다행일지도 모른다. 고등학교만 나와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