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책

소아청소년 비만율 심각한 수준 소아청소년 비만율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의 비만율은 6명중 1명. 이들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다. 비만율은 증가하고 신체활동 수준은 점점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세계보건기구는 비만을 21세기 신종 전염병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만큼 세계적으로 심각하다는 것이다. 소아청소년 비만율이 느는 만큼 어렸을 적부터 적극적으로 관리를 해줘야 한다. 이는 운동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신체 활동. 사실 예전에는 특별히 운동을 하지 않아도 나가서 뛰어 노는 것이 운동이 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밖에서 뛰어 노는 아이들은 많지 않다. 아이들이 시간이 없다. 운동도 돈을 주고 해야하는 실정이다. 돈내고 체육관이나 가서야 운동을 하게 된다. 어린 시절.. 더보기
1인가구 증가와 정부의 부동산 대책 우리나라 1인가구 증가가 심상치 않다. 행정자치부가 분석한 통계 결과 지난달 9월 1인가구가 통계 역사상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꾸준히 증가한 1인가구가 모든 가구수를 추월한 것이다. 1인가구는 전세대 가운데 34.8% 로 나타났다. 1인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혼밥, 혼술 문화가 생기고 신조어까지 생겨나는 실정이다. 1인 소비트랜드에 맞춰 식당이나 술집, 마트등도 1인세대를 위한 상품등을 내놓고 있다. 이는 일본도 마찬가지로 일본을 따라가는 경향이 있다. 1인세대이므로 주택시장도 변화가 생긴다. 혼자 사는데 넓은 집은 필요없어지게 된다. 하지만 기존의 아파트들은 전부 큰 공간이다. 따라서 분양시장에도 찬바람이 분다. 1인이 이 집을 살 필요도 없고 살 돈도 또한 없다. 그런데도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 더보기
1인가구 비중 느는데 엉뚱한 주거안정대책 1인가구 비중이 점점 늘고 있다. 5년사이 유소년 인구는 97만명이 줄었고 고령인구는 121만명이 늘었다. 1인가구는 100만가구가 늘면서 1인가구 비중이 가장 많아졌다. 반면 1인가구를 위한 주거 안정대책은 답답한 실정이다. 오죽하면 이런 프로도 있다 1인가구가 이처럼 늘어나는 것은 고령화로 인한 1인가구 증가. 자녀들이 성장해 분가를 하고 배우자가 사망하면서 생기는 1인 가구들이다. 또 결혼을 하지 않는 청년층의 증가로 인한 1인가구도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도 이런 1인가구를 위한 주거안정대책은 없고 발표하는 정책마다 부동산 가격떠받치기 정책이다. 현재 노후화와 미분양으로 인한 빈집은 100만가구를 넘어섰다. 이는 집이 남아돈다는 얘기다. 가구수에 비해 집이 더 많아진건 이미 오래되었다. 그럼에도 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