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옥수수찐빵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감가는 불란서 찐빵 대부도 맛집 물건너 온 건 아니겠지?대부도 들어가는 초입에 불란서찐빵이라는 아주 오래된 듯한 이름의 가게가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찐빵과 술빵을 파는 곳입니다. 도로변이라 눈에 잘 띕니다. 불란서라는 명칭은 프랑스를 옛날에 부르던 방식입니다. 사진을 찍은 건 여름이지만 겨울에 더 생각나는 간식거리. 위치는 바로 이곳인데 차를 댈 곳이 여의치 않아 대부바다향기 테마파크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걸어가는 게 좋습니다. 장사하는 집 맞나? 할 정도로 낡은 익스테리어의 오래된 건물입니다. 하지만 장사하는 곳 맞습니다. 카피를 누가 생각했을까요? 재미있는 문구들의 간판과 장식들이 있는데 구경하는 맛이 있습니다. 아마도 시장 같은 곳에서 파는 술빵이 원조인가 봅니다. 찐빵을 파는 걸 먹어보면 두 가지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술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