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령추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려 공예태후(황후)의 이유있는 아들 차별 고려 공예태후는 고려 인종의 비다. 성은 임씨고 원래 이자겸의 두딸이 인종의 비였으나 이자겸의 난으로 쫓아내고 임씨를 맞이했다. 공예태후는 원래 왕자를 낳기 위해 데려온 씨받이 궁녀였다. 그러나 아들을 잘 낳았는지 왕비로 책봉되었다. 운도 따랐던 듯. 인종의 사랑을 받았는데 5아들을 두고 4명의 공주를 낳았다. 어마어마하다. 아무래도 궁녀로 들여올때 아이를 잘 낳을 수 있는지 확실히 조사를 한 듯. 그러니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었다. 다섯 아들 중 장남은 후에 의종이 되고 차남은 대령추다. 그런데 공예태후는 사람을 잘 보고 선견지명이 있었던 듯 싶다. 현명하고 통찰력이 있었다는 얘기다. 총명하고 사려깊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인종이 장남을 태자로 책봉했지만 공예태후는 이를 탐탁지 않게 여겼다. 아들을 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