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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의 해

의리 있는 닭, 의리 없는 닭 의리 있는 닭이라 하니 닭이 무슨 의리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야기는 다른 어미닭이 고양이에게 물려가자 남아있는 자식 병아리들을 다른 닭이 거둬 키웠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 이름도 의계라 지었다고 한다. 이는 다음백과에 정민 교수의 의리 있는 닭 이야기 중 하나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54XX51300003 저런 닭에 대한 이야기가 전설적인 이야기로 들리겠지만 실제로 닭은 알을 품는 닭이 사라지면 그 알을 다른 닭이 품어준다고 한다. 그러니 병아리를 거두는 일도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닐 것 같다. 2017년이 닭의 해라고 해서 닭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는데 의리 있는 닭에 대한 이야기는 참 재미있다. 대통령을 닭으로 표현했다고 문화계 블랙리스.. 더보기
정유년 의미 사실은 아직 아니고 한달 후가 진짜 정유년 2017년 새해가 밝았다.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되었다고 방송에서 나온다. 정유년은 닭의 해. 정유년 의미는 천간(天干)이 ‘정(丁)’이고, 지지(地支)가 ‘유(酉)’인 해이다. 육십갑자(六十甲子)로 헤아리면, 서른네 번째 해이다. 붉은 닭의 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사실은 음력으로 해야하기때문에 아직은 아니지만 그냥 그렇게 말한다. 천간을 타나내는 10간 중 정은 붉은색을 의미하고 12간지 중 유는 닭을 의미한다. 그래서 붉은 닭. 이런 의미을 떠나서 정유년은 국가적,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한해가 될 전망이다. 병신년丙申年에 진짜 병신년같은 일이 일어나 올해가 더 중요해졌다. 여전히 지난 해의 박근혜 게이트는 해결이 안되었고 탄핵도 아직 심사중이다. 촛불집회는 새해에도 여전히 계혹 될 것이다. 7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