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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탐사

영화 아폴로 13 그래비티 이전에 이 영화가 있었지... 아폴로 13은 우주에 나간 우주인이 겪을 수 있는 재난을 다룬 영화다. 비슷한 소재로 엄청난 히트를 기록한 그래비티 이전에 있었던 영화로 다른 점은 아폴로 13은 픽션이 아닌 실화라는 것이다. 아폴로 13호의 실화이니 만큼 다큐멘터리라고 봐도 무방하게 사실적인 이야기다. 지구에서 사고가 나도 불안과 공포감이 엄습할텐데 어떤 도움도 받을 수 없는 우주에서 일어난 일이라 우주인들은 더욱 멘탈을 잡기 힘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승무원과 NASA 관제센터의 협조로 무사히 지구로 귀환한다. 이런 영화같은 사실이 발생했다는 것도 놀라운데 이걸 극복한 것도 감동적이며 이런 상황을 겪을 수 있는 나라는 지구상에 몇 나라 되지 않는다. 자신들이 겪은 것을 성공적인 실패라고 부를 만큼 원래의 목표인 달착륙에는 실패했지만 불.. 더보기
오바마 화성에 인류 보낸다는 말과 박근혜 달탐사 계획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030년까지 화성이 인류를 보내겠다는 목표를 말했다. 화성탐사 프로젝트는 이미 많은 얘기가 나오고 실제로 실행되고 있다. 미국으로서는 아마도 우주개발 계획의 가장 확실한 목표일 것이다. 미국은 정부 뿐 아니라 민간에서도 화성에 사람을 보내는 계획을 실행하고 있다. 민간단체는 사람을 보내서 살게 하는게 목표다. 오바마는 화성에 갔다가 안전귀환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 사실 화성에 사람을 어느 나라가 가장 먼저 보내는가에 대해서는 미국이라는 거에 이견을 달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오바마는 민간 혁신가들의 협력을 통해 실천을 하고 있고 민간 기업조차도 2년 안에 국제 우주정거장에 우주인을 보낼 것이라고 했다. 만약 화성에 간다면 우주정거장은 반드시 필요한 단계다. 지구의 중력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