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 직지코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직지코드 - 미완의 다큐멘터리 구텐베르크가 발명했다는 금속활자보다 200년이나 앞서 고려에서 금속활자를 사용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늘 궁금하게 생각한 것이 있었다. 고려의 금속활자가 유럽에 전해진 것은 아닐까 하는... 나와 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있었나보다. 영화 직지코드는 이것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다. 이름이 다빈치코드와 비슷하다고 해서 미스터리물이라고 생각하면 안되고 일반적인 다큐다. 벨이 전화기를 발명했을 때 거의 비슷한 시기에 전화기를 발명한 다른 사람이 있었고 사실은 그보다 앞서 전화기 특허를 낸 사람도 있었다. 이렇게 어떤 혁명적인 생각은 비슷한 시기에 여러명이 동시에 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말한 것이 101번째 원숭이 이론인데 어떤 집단의식이나 에너지장, 공명 등으로 설명되고는 한다. 그런데 그 .. 더보기 이전 1 다음